30대 부부 가계부+강아지+태아_23년 4월 4주(16~22)일주일 기록

이제부터 일주일과 한 달 단위로 지출 위주로 가계부를 기록해 보려고 한다. 오늘 기록은 4월 4주 차 일주일 기록✍️✍️✍️
 
주거_ 155,480       62.9%
식비_ 86,725          35.1%
자기계발_ 4,000       1.6%
생활비_ 1,000           0.4%
 
총_247,205
 
넷째 주는 아무래도 1주, 2주, 3주에 지출을 너무 많이 해서 줄이려고 노력하긴 했다. ㅎㅎ 첫째 주에 장을 좀 많이 봐서 ㅜㅜ
 
 
 

식비

  여유 식비가 얼마 없어서 나름 식비를 줄이려고 노력했는데 외식&포장을 2번 해 버려서 많이 더 아끼지는 못 했다. kt 달달 혜택을 사용하려고 더 소비를 한 것은 아닌지..ㅋㅋ 
 

kt 달달 혜택_ 파리바게트 만원 이상 구매시 4천원 할인 + 도미노피자 50%할인

 
그래도 이미 전주에 장 봤던 식재료가 많이 있어서 이번주는 장은 크게 따로 보지 않고 냉장고 파먹기를 위주로 했다.
 

냉파_집에서 밥 먹기

 
그리고 메이크업 실기 시험으로 체력이 딸려서 기분전환 겸 ㅎㅎ 떡볶이를 오랜만에 먹었는데 ㅎㅎ 후회는 없다. 내가 요즘 제일 좋아하는 떡볶이는 떡슐랭인데 ㅎㅎ 나름 오랜만에 사 먹었다. 떡보다 분모자를 추가해서 먹는 게 더 맛있어서 분모자는 항상 추가하고 있다.
 
가게에서 먹은 건 이번이 처음인데 학생들이 많이 오는 듯하다.  주차는 이마트 앱에서 1달에 1번씩 주는 2시간 주차 상품권을 이용해서 주차하고 갔다.
 

산본 떡볶이 맛집_떡슐랭

 

생활비

 
  냉장고에 한 달 예상 지출을 달마다 적어서 남편도 ㅎㅎ 보고 의식하게 하려는 목적으로 코팅지를 샀다. 그것 말곤 생활비는 이번주는 딱히 들지 않았다.
 
 

자기계발

  이번주에 메이크업 실기시험이라서 다이소에서 부족한 재료인 얇은 붓펜 아이라인하고 에탄올을 샀는데 재료 정리하다 보니 아이라인이 여분포함 2개가 이미 있었다. ㅜㅜ 확인하고 샀어야 했는데 경솔했다.ㅋ
그래도 마지막 시험이라고 본 거라서 다시 모든 재료를 모아서 싸게 팔아서 이익은 아니지만 ㅋ이번 달에 산 메이크업 비용이랑 퉁친 거라고 생각하기로 했다.
그러니까.. 이번달에 쓴 메이크업 재료비는 안 들었다고 해도 무방하지 않을까?ㅋㅋ;;합격해야 무방하려나?
 
 

주거

  우리 집 주거비용에서 큰 금액을 차지하는 관리비가 이번주에 나갔다. 날이 따뜻해지면서 보일러를 덜 써서 저번달 보다 1만 원 좀 넘게 적게 나왔다.
 
 
 
평소에도 이번주만큼만 쓰면 엄청 생활비를 아낄 것 같은데 ㅎㅎ 부지런히 집에 있는 음식을 먹는 게 답이겠지?? 외식이나 배달은 주에 한번?! ㅎㅎ

 
 

그립_요기요 상품권_할인구매

  아 그런데 오늘 새벽에 Grip에서 요기요 상품권을 할인하고 있어서 남편아이디랑 내 아이디로 구매해서 2개 쟁여 두었다. 이건 사용할 때 소비로 적을 거라서 지금 당장 구매한 내역을 가계부에 적지 않을 건데, 식비에 아주 유용하게 쓸 것 같다.
 
보통 배달도 온누리에 충전한 걸로 배달하면 10프로는 할인되긴 하는데 이번에 그립에서 산 요기요 상품권을 추천인 코드 입력해서 받은 5000원 할인 쿠폰으로 산거라서 29% 할인이 된 금액권이다(그립 추천인코드 KLDSOD3ZEQ).
 
아무래도 배달이나 외식을 아예 안 하고 살기는 어려우니까🤭 저렴하게 먹으려고 하는 편인데 아주 잘 구매한 듯하다. 유효기간이 1년인데 연장하면 5년까지 사용가능하다. 유효기간이 1년이 지나면 90%의 금액을 환불받을 수 있기도 하고, 뭐 ㅋ그전에 사용하겠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