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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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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38주 5~7일_이케아에서 중고 가구 되팔기_바이백 서비스 이용 후기 주말에 언니가 광주에서 군포 철쭉축제를 보기 위해 올라왔는데 광명역에서 내리는 김에 이케아를 구경하고 싶다 하여 우리도 광명역으로 갔다. 비가 꽤 많이 와서 철쭉축제를 즐기기는 어려울 것 같아 이케아 구경하는 것이 더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했다. 다음날 비가 그친다니 ㅎㅎ다음날 축제를 보기로~했다. 아무튼 이케아를 도착하고 바로 푸드코트 가는 지름길로 가서 밥을 먹었다. 나와 남편은 점심을 먹었지만 ㅋㅋ 언니가 밥을 안 먹은 관계로, 난 간단히 크로켓~남편은 언니랑 같은 계란 들어간 샌드위치 언니가 사준 밥을 냠냠 먹고 바로 구경 시작~! (최근에 맛있게 먹어서 언니에게 추천한 메뉴인데 그 안에 드어간 샐러드 야채는 부드럽고 드레싱도 새콤해서 더 맛있다. 😋) 그렇게 밥을 먹고 이케아를 구경하고 있는데 이..
임신37주 3일_미용자격증 메이크업 실기 시험 후기_4월19일 어제 두 번째? 메크업실기 시험을 보았다. 첫 번째 시험은 22년 1월 겨울쯤 보았는데 그때는 시험을 위해 2주? 정도? 3주? 연습했던 것 같다. 우선 전 과제 한 번씩 해보고 어렵다고 느끼는 거 한 번씩 더 해더 해보는 식이였는데, 한번 더 하는 건 복습이니까 전체 다 하기보단 눈 화장만 해보는 식으로 간단히 했다. 연습할 때 상대가 없어 그냥 내 얼굴에 했었다. 그리고 시험 보기 전에 한 번은 남편 얼굴에 했었는데 다른 사람 해주는 느낌을 알아보기 위해서였다. 모델은 이 당시 남자 모델은 할 수 없었기 때문에 언니가 서울로 올라와서 해주었다.😋 코로나시기라서 보건소 가서 코로나 검사하고 검사 문자를 보여주고 시험을 보아야 해서 번거로웠던 시험이었다. 시험 과제는 내추럴, 펑키, 발레, 속눈썹 왼쪽?..
임신33주 5일_임산부 스케일링(스켈링)하러 치과 가기 출산휴가 전 연차소진으로 쉬게 된지 일주일이 좀 넘었다. 일을 쉬기 시작하고 뭐 할지.. 몰라 빈둥거리다가 3일 전에는 두 달 전에 미리 예약해 둔 엄마 환갑여행 일정이 있어 경주를 갔다 왔다. 돌아와서는 다시 집에서 빈 둥 거리다가 오늘은 미루던 치과를 다녀오기 위해 준비했다. 나가는 김에 겸사 겸사 네고왕 이벤트로 롯데이츠에서 받은 크리스피 도넛도 받아오기로 했다. ㅎㅎ 엄마, 동생, 남편, 내 거 이렇게 쿠폰 4개를 집을 나서기 전 미리 가족들에게 카톡을 보내 수거했다.ㅋㅋ😋 밖에 나왔는데 날씨가 따뜻해서 너무 좋았다. 우리집 멍멍이랑 산책 나오면 좋은 날씨인데.. 멍멍이가 오줌 한번 싸고 집에 가버려서 나누어서 오전, 점심, 저녁을 짧게 나가는 중이다. 세 번 중 한 번은 좀 길게 다녀온다. 나 ..
[2일차] 경제신문 읽으며 경제 공부하기✍️+일상이야기 요즘 일상 주절주절😅 사실 지금 이렇게 포스팅을 할 마음에 여유와 시간이 부족하다. ;;ㅋ부업? 하다가 농땡이 좀 부리려고 조금씩 쓰고 있는 중이다. 평소에 포스팅을 할 때 하루 만에 포스팅을 다 쓰기도 하고 조금씩 나눠서 쓰기도 하는 스티일을 가지고 있다. ㅋㅋ (바쁘다고 1주일 만에 들어 블로그를 보니 최근 카카오 화재 이후로 티스토리도 문제 있어 검색이 잘 안 되더니 방문자 수도 줄었다. 😭 ㅋㅋㅋㅋ) 아무튼 시즌으로 할 수 있는 집에서 하는 알바를 급 하게 되어서 거기에 신경이 쓰이니 다른 것을 잘 못한다. ;;;빨리 해야 하는 시간이 정해진 빠듯한 일이라서 그런 것 같다. 그리고 최근 짧게나마 정기적인 수입을 얻기 위해 오늘부터 일을 가게 되었다. ㅎㅎ 그래서 부업으로 하는 일은 빨리 마무리 짓..
스타벅스 2022하반기 바리스타 리크루팅 지원 후기(면접) 저 번달 그러니까 9월 18일에 급하게 2022 하반기 스타벅스 바리스타 리크루딩에 지원했다. 이건 상시 모집도 있는데 서류합격 후 집 근처 매장에서 필요할 때 연락 와서 면접을 보고 합격되거나 불합격 되는 형식 같았다. 처음에는 그걸 지원했다가 정기적으로 모집하는 게 더 좋지 않을까??ㅋ 해서 다시 지원했다. 스타벅스 지원은 아래 신세계에서 지원가능하다. https://job.shinsegae.com/job_apply/register/apply_index.jsp 입사지원 등록 < 입사지원 < 신세계채용 회사는 지원자가 제출한 정보의 검증을 위하여 아래와 같이 타기관에 귀하의 개인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외의 목적으로 외부에 개인정보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ο 제공기관 : 한국토익위원 job.shinse..
[1일차] 경제신문 읽으며 경제 공부하기✍️ 어제부터 우리 집에 한국경제 신문이 오기 시작했다. 😯 월요일 밤에 핸드폰으로 반 충동적으로 새벽에 신문구독 신청을 하였는데(11일) 이후 이틀 뒤(3일)부터 집 앞에 신문이 오기 시작했다.🤗🤗🤗 (참고로 결제는 월 말에 2만 원씩 나가는 것 같았다. 바로 내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군..🤔) 7시 전후로 배달된다고 하는데 첫날은 집 앞 현관 앞에 있는 시야가 안 닿는 곳에 꽂아 놓아서 발견 못하고 아직 오지 않네 하고 있었는데 신문 잘 받았는지 한경에서 전화가 왔다. 확인해 보겠다고 하고 다시 현관 주변을 살펴보고 신문이 도착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ㅋㅋㅋ 어렸을 때 엄마가 신문 배달을 하셨던 거 같은데 그때 많이 보기만 했고 읽거나 시도한 건 성인 돼서 지하철 앞에서 파는 신문 한번? 이렇게 구독까..
오랜만에 대학로 가서 '어차피 혼자' 뮤지컬 관람하고 온 후기 친한 언니가 주말에 므하냐고 ㅋㅋ 연락이 왔다. 😊 뮤지컬을 보여 준다며 언제 시간 되냐고 하였다. 나는 요즘 보통 한가하다. 월요일이 개천절로 언니도 쉬는 공휴일이라 월요일에 보러 가기로 했다. 그런데 뮤지컬 전날부터 갑자기 비가 오기 시작하더니....😱 뮤지컬 보러 가기로 한 당일 날도 비가 주룩주룩 내렸다. 그렇게 맑다가 갑자기 왜죵?ㅋ 일기예보에는 다음날까지 온다고 되어 있었고 첫 뮤지컬이니 보고 싶긴 하지만... 비 오는 밖에는 나가기 싫은 기분이었다.ㅋㅋ 그리고 입덧이 있다 없다 했는데 이 날은 입덧이 있어서 고민하다가 약을 먹을까? 먹고 졸리면 어쩌지 하다가... 선택을 언니에게 미루었다.ㅋㅋㅋ 언니에게 갈 거냐고 톡을 해보는 것으로ㅋ 언니가 바람 쐬러 간다고 생각하고 가자고 해서 가기로 가..
부읽남과 함께하는 디벨로 갓생 챌린지 요즘 학회지를 제출하고 더욱 잉여로워졌다. 물론 학회지를 심사하고 나면 수정할 일이 생기겠지만... 그렇게 바쁜 일도 아닐 것 같고, 일을 시작해야 하는 상황인데 구하기 애매해져 버렸기 때문에 집에서 할만한 일이나 짧게 할 수 있는 일 같은 것을 이것저것 궁리하다 뒹굴거리기를 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최근에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중이다.😱 일을 하면 강제 기상을 하겠지만.. 지금처럼 잉여로운 상황이라면 의지가 필요한... 동기라던가 ㅎ? 맞침 동네언니가 같이하자고 디벨로 챌린지를 추천해 주었다. 유명한 유투버라고 하는데 나는 잘 몰랐다가 이번에 알게 되었다. 그렇게 언니의 추천으로 부읽남과 함께하는 갓생 챌린지 ㅋㅋㅋ를 하기로 했다. 일찍 일어나는 습관도 들일 겸 인생, 실력, 머니 큰 항목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