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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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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32주 7일_경주여행1_강아지동반 숙소_소노벨 경주_3월 19일 엄마 수연(환갑) 가족 여행(3월 19일~21일)으로 여행을 2달 전 부터 고민했다. 해외로 가고 싶었지만, 멍멍이랑도 같이 가고 싶은데 해외는 좀 어려움이 많은 것 같았다. 그리고 출산휴가하고 여행 갈쯤에는 32주여서 해외는 좀 힘들지 않을까 해서 포기했다. ㅜ ㅜ 엄마한테 가고 싶은 곳을 물어보니, 제주도는 친구들과 4월에 갈 예정이라고 경주 안 가봤으니 가고 싶다고 했다. 경주는 나도 중학교? 때 수련회로 가보고 안 가본 것 같았다. ㅎㅎㅎ 기억도 안남. 우선 제일 중요한 숙소를 강아지도 대리고 갈 수 있는 곳을로 찾아 보았다. 언니가 보문호 주변 숙소를 원했기 때문에 그 주변에 있는 곳을 선택했는데 강아지랑 같이 갈 수 있는 곳은 소노벨 경주였다. 원래 이름이 대명리조트 였던거 같다. 경주가 관광..
하와이 - 13. 마카푸우 포인트 라이트 하우스 트레일 (Makapu'u Point Lighthouse Trail) 전날 다이아몬드 헤드 트레일 다음으로 , 와이키키에서 가까운 등산? 둘레길? 인 마카푸우 포인트 라이트 하우스 트레일을 하기 위에 와이키키 숙소에서 마카푸우까지 가는 길에 있는 맛집이라고 책에 나온 빵집을 들려서 포장해 갔다. 우리에 등산 전 아침밥이었다. 이 도넛 가게 이름은 " 레오 나즈 베이커리 (Leonard's Bakery) " 줄을 서서 사 먹는다고 해서 가봤는데 우리는 밖에 까지 줄 서 있지는 않고 그냥 가게 안에서 조금 줄 서서 샀다. 그렇게 길지 않은 줄이라서 금방 구매했다. 가게 밖에서 도넛을 산 사람들이 도넛을 먹는 모습을 볼 수 었다. 아 가게만의 기념품도 팔고 있다 티셔츠나 모자 등등~ 그리고 하와의 인스턴트커피도 팔고 있었다. 달달한 도넛과 함께 아메리카노 커피 한잔도 좋을 것 ..
하와이 - 12. 고급진 맛집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티본 스테이크 먹었다. ( 하와이 턱걸이 할 수 있는 철봉 위치 ) 이 날은 남편이랑 마카푸우 포인트 라이트 하우스 트레일을 개운하게 하고, 호텔에서 씻고 나왔다. 그리고 각자 하고 싶은걸 하고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만나기로 했다. (나는 쇼핑, 남편은 턱걸이) 울프강 스케이크 하우스를 오픈 테이블 어플로 미리 예약하고 가면 대기 없이 먹을 수 있다고 해서 전날 예약했다. 전날 저녁 급하게 예약하다 보니, 원하는 시간대는 다 마감돼서 이른 저녁시간인 오후 5시에 예약했다. 너무 늦게 먹는 것 보다는 괜잖은 시간대 였다. 헷 그리고 예약할 때 허니문이라고 하면 창밖의 자리와 함께 케이크를 준다고 하여, 허니문이라고 적었다. ㅎㅎ 기대기대 스테이크가 맛있다고, 카페에도 많이 올라와 있는 곳인데 비싼데도 인기가 많다고 느껴졌다. 우리가 오고, 얼마 뒤부터 사람들이 줄을 ..
하와이 - 11. 브런치를 먹을 수 있는 유기농 핫케익크를 파는 카페 빌스 시드니 하와이에 왔으니 왠지 브런치를 한 번은 먹고 싶어서 찾은 카페 빌스 시드니. 하루를 길게 쓰기 위해 아침 6시 반에 일어나 준비하고, 걸어서 먹으러 갔다. 호텔에서 아침에 해주는 요가도 듣고 싶은 관계로 최대한 일찍 갔다 오려고 가게 여는 시간을 맞춰서 갔다. 가게가 오전 7시 부터 열기 때문에 하루를 길게 쓰고 싶은 분들은 가기 좋을 듯하다. 언제나처럼 책에 나온 주소를 구글 지도에 검색해서 핸드폰만 보면서 따라갔다. 아래는 책에 나온 것 첨부 점점 카페가 보이기 시작한다. 이날 아침부터 역시 해갈 쨍쨍해서 뜨겁다. 엄청~ 눈도 부시고, 챙이 큰 모자를 구비해가면 좋았을 것 같다. 카페 입구까지 왔다. 1층에는 기념품 같은 것들을 파는 것 같았는데, 관심이 없어서 바로 2층 카페로 올라갔다. 자리는 해..
하와이 - 10. 다이아몬드 헤드 전망대 내려와서 파인애플 스무디와 코코넛 주스 먹기> 0<)// - 2 다이아몬드 헤드 전망대에서 내려와서 다시 주차장 근처로 왔다. 잔디에 시원하게 물을 주고 있는 모습과 함께 사람들이 음료를 먹으며 쉬고 있다. 사람들 안 보일 때 기념 샷~ 넓다 올라갔다 왔으니까 기념으로 파인애플 스무디? 와 코코넛 주스를 먹기로 ~!😊😊😊 기대 기대 파인애플에 담아주는 건 주스가 아니라 스무디 같은 거니까 참고!! 물로 주스도 파는데 파인애플에 안 담아주니까~ 스무디를 샀다. 왼쪽에도 다른 가게 있지 똑같이 팔고 있는데, 더 눈에 띄는 이 가게에 서있다, 이어진 같은 가계인가?? 는 의문~ 음료를 받아서 시원한 벤치에 자리를 잡고 시식을 ~~ 하기 위해 이동하면서 또 사진 찍기~! 마침 좋은 자리를 잡았다. 널찍하고 좋았다. 남는 건 사진 사진~ 와이키키 하면서 사진 찍기 ㅋ 정말 와..
하와이 - 10. 개운하게 다이아몬드 헤드 전망대까지 가기 - 1 하와이에서 액티비티를 하기에 무난하게 좋은 게 등산이라 생각해서 가게 된 곳. 물에서 하거나 하늘 위는 아무래도 겁이 많은 사람은 좀, ㅎㅎ 무섭기 때문에 무난한 등산으로 결정했다. 그리고 여기 음식들도 칼로리도 높고 무거우니까 소화도 시킬 겸 겸사겸사~ 왕복 1시간 반이라고 돼 있는 거 보면, 그리 힘든 것도 아닌 것 같아서 선택됐다. 주차하려면, 아침에 일찍 가야 된다고 하던데 늦잠을 자는 바람에 아침 일찍 가지는 못했지만, 9시쯤 출발했다. 배고프니까 숙소에서 다이아몬드 헤드까지 가는 길에 있는 아점으로 이야스메에서 무수비를 사들고, 차를 타고 갔다. 걸어서도 간다고 들었지만, 산도 걸어 올라가야 되니까 우선 입구까지는 차 타고 가기로 했다. 주차를 하려고 다이아몬드 헤드 주차장에 갔지만, 꽉 차서..
하와이 - 09. 마이타이 카타 마란예약 하고 , 금요일 밤 보트(배)에서 불꽃놀이 보기 하와이까지 갔는데 거기만에 멋있는 경치를 봐야 할 것 같아서 미리 예약했답니다. 우리가 만든 일정에 보면, 첫날 저녁에 보려고 일정을 짰는데, 아무래도 비행기에서 잠을 못 자서 그런지, 첫날 배를 타는 것도 은근 피곤하고 치쳤다. 첫날은 피곤하니까 일정을 안 만드는 게 좋을 듯하지만, 금요일에만 불꽃놀이를 하니까 어쩔 수 없이 예약했다.. 그래도 갔는데 이왕이면 불꽃놀이 야경을 보는 게 좋으니까 🙃🙃 마이 타이 카타마란 http://maitaicatamaran.net/newcat/index.php Maita'i Catamaran, Official Site - 11 am • 1 pm • 3 pm 5:00 pm Sails until the sun sets (Time may vary with season) 7..
하와이 - 08. 하와이에서 많이 사오는 팬케익 믹스 Pancake Mix ( 핫케익 가루 )로 팬케익 만들어 먹은 후기입니다. 하와이에서 팬케익(핫케익) 가루를 많이 사는 것을 듣고 하와이 가서 월마트 간 김에 산 건데요. 이게 핫케익 중 제일 잘 나가는 상품인지 계산대 쪽에 배치해 놓았더라고요. 뭔가 하와이 느낌 나는 색상 같죠??! 일반 핫케익 가루도 있었는데 이게 맛있는 거라고 생각하고 이것만 사 왔네요. 이건 기본 핫케익에 향이 들어간 건지.. 호불호가 있을 것 같아서, 기본 핫케익 가루를 사는 게 더 좋을 것 같다고 먹어보고 깨달았답니다. 😥 뭐 그래도 취향에 맞는 것도 있었으니 괜찮습니다!!! 아래 사진은 하와이 갔다 오고 찍은 때 샷으로 남은 사진입니다. 가서 급하게 막집었어요 이유가 있었는데... 얼마 이상이 사야지 주차되는 줄 알고 맞추려고 계산대에서 보이는 대로 몇 개 추가했어요. 초콜릿 마카다미아 견과류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