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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다른나라

하와이 - 10. 개운하게 다이아몬드 헤드 전망대까지 가기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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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와이에서 액티비티를 하기에 무난하게 좋은 게 등산이라 생각해서 가게 된 곳. 물에서 하거나 하늘 위는 아무래도 겁이 많은 사람은 좀, ㅎㅎ 무섭기 때문에 무난한 등산으로 결정했다. 그리고 여기 음식들도 칼로리도 높고 무거우니까 소화도 시킬 겸 겸사겸사~ 왕복 1시간 반이라고 돼 있는 거 보면, 그리 힘든 것도 아닌 것 같아서 선택됐다.

 

 

하와이에서 산 운동화 신고 등산 고고

 

 

주차하려면, 아침에 일찍 가야 된다고 하던데 늦잠을 자는 바람에 아침 일찍 가지는 못했지만, 9시쯤 출발했다.

 

배고프니까 숙소에서 다이아몬드 헤드까지 가는 길에 있는 아점으로 이야스메에서 무수비를 사들고, 차를 타고 갔다. 걸어서도 간다고 들었지만, 산도 걸어 올라가야 되니까 우선 입구까지는 차 타고 가기로 했다.

 

 

시소가 들어간거랑 베이컨이 들어간 무스비

 

 

주차를 하려고 다이아몬드 헤드 주차장에 갔지만, 꽉 차서 내려갔다. 내려가면  공원? 같은 곳에 무료로 주차할 수 있어서 주차하고, 다시 다이아몬드 입구까지 걸어갔다.😶😶😶 경치도 더 구경하고 좋았다~

 

 

주차한 곳 주변 건물

 

주차하고 다이아몬드 헤드까지 걸어가는 길~풍경

 

 

 

가다가 입구 팻말 있는 쪽에서 외국인 커플이 기념사진 찍으려고 핸드폰을 가방으로 세우고 애쓰고 있었는데, 지나가는 우리를 보고 사진을 찍어주라고 하여 ㅎㅎ 찍어주고 우리도 찍어 주어서 둘이 같이 찍은 기념 샷 하나 생겼다.

 

여행지다 보니 사진을 부탁하는 사람도, 찍어 주겠다고 말해주는 사람도 자주 볼 수 있다.🙃🙃

 

 

다이몬드해드 입구 기념샷

 

 

기념 샷을 찍고 전망대를 갈 수 있는 주차장 입구로 걸어가는 길~ 수영복 입고 올라가는 사람도 많이 볼 수 있는데, 등산하면서 태닝 하기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다. 

 

수영장 바지만 입고 배낭 매고 등산하는 외국인 남자인 무리를 보는데 ㅋㅋ 힘이 넘치고 즐거워 보였다. ( 찍지는 못 했지만, 친구들끼리 여행을 해서 그런가 에너지 넘치는 ) 

 

 

귀여운 새 한 마리~

 

 

 

가다 보면 아래의 터널을 볼 수 있다. 멋있는 풍경이니까 기념 샷~ 화산 분화구 가는 입구 같은 느낌??

 

 

 

다이아몬드헤드 가는 터널

 

 

올라가다 보면, 

 

다시 입구까지 가면 주차장 쪽에 매표소가 있는데 우린 주차를 아래 하고 와서 1인당 입장권 1달러 구입 후 입장했다.

 

 

다이아몬드 헤드 주차장 입구 매표소 사는 곳
다이아 몬드 헤드 등산전 매표소에서 산 표

 

 

올라가기 전 다시 나무 아래서 기념사진 한 장~ 사진에서 느껴지는 뜨거운 햇빛~ 😣😣😣😣

 

너무 뜨거워서~ 힘듬 챙이 큰 모자가 필요한듯

 

 

주차장 근처 입구 올라가는 곳에 화장실이랑 음료나 간단한 음식을 팔고 있다.

 

입구쪽 음식 파는 곳

 

 

이제 올라가다 보면 멋있는 풍경을 많이 볼 수 있는데,

뜨거워서 천천히 보지는 못하고 빨리 올라갔다. 후다닥

 

다이아몬드헤드

 

계단을 올라가다 보면, 해가 안 드는 통로가 나와서 그나마 시원했다. 호~

 

 

 

계속 올라가고 올라가면 전망대 가 다 오는데 시원한 바람과 멋있는 경치를 볼 수 있다.

사람들이 계속 올라오니까 사람이 잠깐 없는 사이에 사진 찍기~ㅎㅎ 역광이라 얼굴은 안 보이지만,??!

 

잠시 감상을~~ 남편이 열심히 찍은 풍경 🙃🙃🙃🙃

 

 

여기 보이네요 웃통 벗고 올라온 등산객 ㅋ 자유로워 보인다. 웅성웅성 전망대에 사람이 많다.

한국사람은 거의 볼 수 없다. 쇼핑센터에서는 많이 봤는데, 이런 곳에는 보기 힘들었던 거 같다.😶 역시 하와이는 쇼핑인가요?~!

 

저렇게 수영복 입은 사람은 등산 후 바다 들어가면, 시원하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아니면 수영하다가 올라 온건가??

 

 

 

 

시원해서 내려가고 싶지는 않았지 않았다. 그래도 오후 일정이 있으니까 ㅎㅎ

 

더우니 까 물먹고 가야지

 

 

내려가다가 한번 더 ~! 바람이 느껴지는 사진~! 이제 내려가는 길은 다시 뜨거우니까 마음 것 즐기고 있다.

(땀 식히기 좋은~ 전망대)

 

 

 

이제 내려가는데 더워서 사진 찍기도 싫은데 그래도 ㅋㅋ 찍어준다니까 찍는데 표정이 안 좋다.

등산 때도 살이 많이 탄 것 같다 여기뿐만 아니라 여러 곳 돌아다녀서 그렇겠지만?😁 하와이에 있으면 살이 구릿빛이 돼야 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뭔가 더 건강해 보이기도 하고😃😃😃

 

 

다이아몬드 헤드 내려가는 길

 

머리를 붙잡는 건 바람 이에 모자가 날아가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 사진 찍을 때마다 잡고 찍는 사진이 많다 

 

 

다이아몬드헤드 내려가는길

다시 내려가는 중~ 운동화를 신고 오길 잘했다. 역시 신발을 편해야 되지, 물 챙겨 잘한 것 같고 사도 되긴 하지 마, 호텔에 물을 많이 사놓았기 때문에 ^^ 물가 비싼 이곳에서는 가지고 오는 게 좋다.

 

사진이 많아서 내용이 너무 길어 지니까 다음 글에서 이어서 적기로 다시 가고 싶구나~ 하와이~😣😶 아님 다른 곳 여행? 날씨 좋은 곳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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