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17)
하와이 - 07. 애나 밀러 레스토랑 미국 온 느낌이 나는 곳 하와이 갔다 온 지 2달 정도 돼가는데 아직 후기를 덜 적어서 지금부터라도 천천히 써보려고 합니다. 추억이니까요~! 하와이는 정말~뜨 겁 지만,~ 바람은 시원한 습도는 낮아서 찝찝함은 적은 곳이라고 느꼈는데요. 우선 거기서 먹은 음식 중 한 곳인 애나 밀러 레스토랑에서 먹은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우선 제가 산 책을 주로 보면서 다녔답니다. 2019/05/19 - [여행/다른나라] - 하와이 - 01. 결혼식은 하지않았지만, 신혼여행 휴가 받았다 : ) 이동 경로에서 가까운 곳인 음식점으로 갔는데, 이 날 간 곳은 쇼핑센터 가는 길에 있어서 선택한 에나 밀러 레스토랑. 아점으로 갔는데, 인기 있는 곳인지, 기다리는 건 필수인 것 같네요. 뭐 20~30분 정도는 기다릴 수 있어요. 대기자가 앉을 수 있는..
생일 데이트 코스 (남산돈까스, 남산 라이언 치즈 볼 어드벤처, 알라딘4D) 생일이라고 연차를 쓴 남편 ^^ 보통 집 근처에 있는 걸 좋아하지만, 남편이 연차까지 냈으니~ 안 그래도 저번에 라이언 치즈 볼 어드벤처가 생겼다는 글을 본걸 캡처해 놓았다. 나중에 가야 지 했는데 이번에 가게 됐다. 남산에 있으니까 남산 돈가스도 먹어보기로 하고, 남편이라 몇 번 남산에 간 적이 있는데, 12월 말이나 1월 초쯤에 가봐서 다 추울 때만 갔었다. 여름에 가는 건 처음 ^^ 아침에 느지막하게 9시쯤 일어나서 10시에 출발 ~ 밥 안 먹고 출발~ 바로 남산 근처 돈가스 먹으러 1시간 정도 걸리는데 집에서 4호선으로 한방에 갈 수 있어 좋았다. 환승 안 하는 점이 좋네 ㅎㅎ 출구 쪽 큰 핫도그 발견! ㅋㅋ 핫도그 찍는데 남편은?!?! 내려서 15분 정도 더 걸어가면 돈가스집 ^^ 짬뽕도 같이 ..
KT수원야구장에서 야구경기 봤는데 날씨가 너무 좋았다 ♡ 어제 야구를 보러 다녀온 :) 남편이 기아의 팬이기도 하고 회사에서 얻은 표가 기아 꺼 이기도 하고~ 광주였으면 더 좋을 것 같은 여기는 KT구장이라 이벤트 같은 건 기대도 할 수 없는 아쉬움이~ 😔🙃조금 차를 가지고 가면 좀 더 가깝지만, 미리 예약을 해야지 경기장 안에 주차가 가능한데, 회사에서 표를 일찍 제공해 주는 게 아니라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도 했다. 저번에 차 가지고 갔다가 걸어서 20분? 이상인가 공원 근처인가에 주차해서 오히려 더 힘들었던 기억이 있다. 대중교통은 버스를 2번 갈아타면 된다. 88번 -> 87번 -> 500번이 그래도 제일 빠른 코스였다. 거의 한 시간 걸린듯하다. 버스를 바로바로 환승하지 못해서 시간이 좀 늘어졌지만, 도착해서 피자랑 맥주 음료를 사고, 좌석에 가니 이미..
하와이 - 06. 기억이 남는 거북이 스노클링 :*) 바다에 들어가는 액티비티를 하나 하고 싶었는데 너무 격하지 않고 수영을 못해도 할 수 있는 걸 찾다가. 카페에서 본 거북이를 볼 수 있는 스노클링 하는 곳으로 예약했다. 5월 이벤트라고 해서 선금 1인 3만 원에 현지에서 75달러 추가로 지불하면 된다. 1인당 약 11만 원 안쪽 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중요한 건 한국 인분이 스텝으로 일하고 계셔서 선택했다. ^^ 언어가 안 되는 관계로~ 수영도 못하는데 위험한데 대화가 안되면 ;;무서우니까 😥😂 https://cafe.naver.com/hawaiiphoto/582686 우선 간단한 음식은 라면, 무스비, 과자, 음료도 포함된 금액이다. ^^ 스노클링 장비도 기본으로 다 제공되고, 수영복은 입고 가거나 가지고 가면 된다. 우리는 입고 위에 겉옷을 입고 ..
하와이 - 05. 하와이안 항공 기내식과 이용후기( 엑스트라 컴포트, 이코노미) 하와이안 항공은 우리가 여행하는 날짜에 이용 당시 제일 저렴해서 선택했던 항공사 한 번도 타보지 않았지만, 하와이 가는 비행기로 평이 나쁘지 않았다. 우선 올 때 갈 때 지연이 한 번도 되지 않고 오히려 조금 빨리 도착하기까지 했다. 여행할 때 지연되면 계획이 다 변경되고 해서 좋지 않는데 이런 점에서 정말 좋았다. 그리고 처음 갈 때는 저녁 10시 출발이기 때문에 비행이기에서 자면 되고, 하와이 도착하면 낮 11시 55분쯤이 나서 좋은 비행 시간대였다. 하와이 갈 때는 이코노미였고 남자 티켓은 파란색이고, 여자 티켓이 오렌지색인 듯?! 하다. 탑승하면, 이런 작은 봉투를 주는데 간단한 필요한 것들이 들어있다. 좌석에 따라 주는 게 다른 것 같다. 조금도 좋은 좌석은 치약이랑 칫솔도 주는 듯하다. 우선 ..
하와이 - 04. 힐튼 가든 인 와이키키에서 월마트까지 걸어 가서 코나 100% 커피 사기 하와이에 여행 가서 잠을 많이 못 잤다. 이 날도 새벽 2시 반 정도에 일어나 나서 3시간 정도 잔 것 같다. 새벽에 핸드폰만 하면서 해가 뜰 때까지 기다리는 것보다는 사고 싶은 거 있으니 새벽 5시에 일찍 여는 월마트를 가서 구경도 하고 사고 싶은 코나 원두 커피 100%도 사오는게 좋을 듯하여 카페 글을 검색했다. 어떤 커피가 좋을지 포에버 하와이에서 보고 선택했다. 이 사진을 캡처하고, 자전거를 타고가볼까해서 비키 어플로 호텔 근처 자전거 위치도 보고 월마트 근처 자전거 자전거 위치도 알아보고 나왔다. 구글 지도에서 힐튼 가든 인 와이키키 호텔에서 월마트까지 자전거로 12분 / 도보는 35분 정도라고 나왔다. 그리고 밖으로 나와서 자전거 앞에 갔다. 어제 남편이 자전거 타서 그 번호로 대여가 되는지..
하와이 - 03. 여행 일정 계획하고, 표 만들었다. 2019/05/19 - [여행/다른나라] - 하와이 - 01. 결혼식은 하지않았지만, 신혼여행 휴가 받았다 : ) 내가 처음에 글에쓴 구입한 하와이 책을 보고 부족한 부분은 네이버카페 "포에버 하와이" https://m.cafe.naver.com/hawaiiphoto 를 참고하면서 이틀 동안 계획을 했다. 동선에 들려서 먹을 수 있는 맛집 같은 것을 보고 정하고 했는데, 책에 나온 지도에 맛집도 있으니까 그것을 처음부터 보면서 했으면 좋은데 제대로 보지 않아서 일정 짜는데 좀 더 걸렸다.😓😓 확실히 책에 정보가 다 있어서 좋다. 여행 다닐 때도 챙겨서 다녀야지~ 포에버 하와이 카페에서도 책을 내서 팔던데 안 봐서 모르지만 내용이 궁금하긴 하다. 😁굳이 또 다른 책을 살 필요가 없어서 안 사겠지만~ 비행기..
하와이 - 02. 비행기 네이버 항공권으로 예매하기 (현대 PRIVIA프리비아)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정하고 가기로 결정하고 비행기를 우선 예매했다. 예매할 당시가 3월 중순쯤이었고 5월에서 6월에 가길 원해서 네이버에서 비행기 예약을 검색해서 찾아봤다. 나는 왕복으로 알아볼 거고 왕복으로 제일 좋은 가격으로 알아보려고 검색했다.일본 여행 갈 때도 네이버를 이용했었는데 특가로 갈 타이밍이 아니라면, 어느정도 적당한 가격으로 갈 수 있는 듯하다. 하와이로 "가는 날"을 대략적으로 선택하면, 다시 한국으로 "오는 날" 날짜 선택하라고 하는데, 오는 날짜에 맞는 왕복 가격이 날짜 아래에 작게 뜬다. 예를 들어 21일 출발을 선택하면 위에 달력으로 보면 25일이나 29일쯤이 제일 저렴하다. 다시 이번엔 출발 날짜를 27일로 바꿔보면, 6월 3일에 돌아오는 게 가장 저렴하다. 나는 이런 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