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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다른나라

하와이 - 13. 마카푸우 포인트 라이트 하우스 트레일 (Makapu'u Point Lighthouse Tr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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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다이아몬드 헤드 트레일 다음으로 , 와이키키에서 가까운 등산? 둘레길? 인 마카푸우 포인트 라이트 하우스 트레일을 하기 위에 와이키키 숙소에서 마카푸우까지 가는 길에 있는 맛집이라고 책에 나온 빵집을 들려서 포장해 갔다. 우리에 등산 전 아침밥이었다.

 

 

 

이 도넛 가게 이름은 " 레오 나즈 베이커리 (Leonard's Bakery) "

 

 

줄을 서서 사 먹는다고 해서 가봤는데 우리는 밖에 까지 줄 서 있지는 않고 그냥 가게 안에서 조금 줄 서서 샀다. 그렇게 길지 않은 줄이라서 금방 구매했다. 

 

가게 밖에서 도넛을 산 사람들이 도넛을 먹는 모습을 볼 수 었다. 아

 

 

 

 

 

 

 

가게만의 기념품도 팔고 있다 티셔츠나 모자 등등~

그리고 하와의 인스턴트커피도 팔고 있었다. 달달한 도넛과 함께 아메리카노 커피 한잔도 좋을 것 같다.

 

음료도 팔지만 우린 숙소에서 받은 주스가 있어서 패스 해고 도넛만 골랐다.

 

 

레오나즈 베이커리 가게 외부
레오나즈 베이커리 가게 안

 

 

좀 기다려 산 도넛 뭐를 사야 할지 몰라서 골고루 샀다.  더 많이 사면 핑크 상자에 담아 주는 것 같지만, 우린 그렇게 많이 먹을 수 없고 다른 음식도 사 먹어야 되닌까 적당히 4개만 샀다. 그래도 봉지가 핑크에 파란 글씨 예쁘다.

 

 

라오나즈 베이커리 도넛

 

 

바로 나온 건지 도넛이 따끈따끈하다 바로 먹고 싶지만, 어제 먹은 저녁이 아직 배에 남았는지.. 배가 그리 고프지 않아서 우선 마카푸우 포인트를 향해서 갔다.

 

 

 

 

가기 전에 다른 핑크 도넛 상자 들고 인증샷을 찍는데 우리는 봉투를 들고 인증샷~😋😋

 

우리가 하와이 간 날은 정말 날씨가 비도 거의 안 오고 맑았다. 비가 와도 우리가 자는 밤이나 새벽에만 내려서 여행 간 날짜가 굿이었다.

 

 

 

레오나즈 베이커리 앞에서 인증샷

 

 

 

마카푸우를 향해 도로를 따라 차로 가다 보면 전망대도 많고  경치도 좋다 ~ 우리는 내려서 감사하지 않고 차에서 감사하며 목적지를 향해 ~고고 했다.

 

 

마카푸우 가는 길 경치~

 

 

 

 

 

입구쯤 도착하면 차를 주변에 도로가에 주차하는 곳이 없으면 적당히 견인되어 가지 않을 곳에 주차를 한 뒤 올라가면 된다.

 

 

주차는 무료~! 입장료도 없다~

 

 

해가 엄청 강하니 하와이에서는 선글라스는 필수 ~!!😎😎😎😎😎😎

 

 

마카푸우 올라 가기전 주차하고, 호텔에서 받은 주스들고 기념 사진

 

 

 

입구 쪽에 가면, 여러 가지 안내 표지판이 있다.

역시 차 안에 귀중품이던 물건을 안 보이게 숨겨놓고나 꼭 가지고 다녀야겠다는 생각을 들게 하는 안내 표지판이 눈에 띈다.

 

 

마카푸우 안내 표지 판

 

 

 

올라가다 보면, 친구끼리 온 사람도 많지만, 혼자 오신 분도 있다.  우리가 사진 찍고 있으면 먼저 와서  찍어 주겠다는 친절한 분들도 있다.

 

 

남편이 날 찍어 주고 있었는데 

 

어떤 남자 외국분이 같이 찍어 줄까 해서 둘이 찍은 사진 하나가 생겼다. 😁😁 감사합니다.

 

 

 

 

 

 

 

 

경치는 사진보다 실물로 보는 게 월씬 더 멋있다. 우리나라 경치랑은 다른 느낌이다. 자연환경이 달라서 그런지 새로운 느낌이라서 신기하고 새롭다.

 

 

잠시 올라가는 길 자연 사진들 감상~~ 남편이 찍은 것인데 멋있게 잘 찍었다.  👍👍👍👍👍 굿굿 칭찬~

 

 

 

 

 

 나도 그럼 걸어오는 남편 멋있게???? 찍어 주기~ ㅋㅋ

 

 

 

 

 

 

 

계속 올라가다 보면 이렇게 납작하게 생긴 선인장도 많이 볼 수 있다. 올라가면 갈수록 많다. 정말 사막 기후답다.

 

 

마카푸우에서 볼 수 있는 선인장

 

 

 

 

 계속 이런 길을 따라서 쭉 올라가면 된다. 포장이 아주 매끄럽게 잘 된 도로라서 유모차를 가지고 와도 좋다고 들었다. 계단 같은 곳도 전망대 말고는 없기 때문에 ~

 

 

 

 

어떤 외국 엄마는 체력이 좋으신지 아기를 앞으로 들고 올라가는 사람도 있었다. 아무리 급경사길이 아니지만, 뜨거운 날씨에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최종 목적지인

전망대 위에서 본 경치

 

 

 

 

 

 

전망대 위에서도 기념사진 찰칵찰칵

 

전망대라서 사진 찍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올라가는 길에는 이렇게 많지 않았는데 다 여기서 사진 찍고 있었구나~

 

 

 

 

 

도로 주변에 샛길로 있어서 거기로 나가서 저렇게 경치를 즐기는 분들도 있다.

 

 

 

 

 

 

우리랑 어느 지점에서 만나서 지나처 온 아저씨인데 구경하다 보니 오셨다. 우리 쪽으로 우연히 따라서 옮겨가면서 사진 찍으 시길래 여기까지 올라온 아저씨가 멋있어서 나도 사진 뒷모습을 슥~😁😁

 

잘 있어요 아저씨 ~~

 

 

마카푸우 포인트 근처에서 같이 올라간 외국 아저씨

 

 

다이아몬드에 비해서 올라가는 시간은 조금 더 걸리고,  길도 완만하면서 도로도 잘 깔려 있어서 힘들지 않다. 왕복 1시간 반 정도? 경치를 천천히 보면 더 걸린다.

 

 

나는 다이아몬드보다 여기 마카푸우 포인트가 더 경치가 시원하니 더 트여 있는 느낌이라서 더, 좋았다.

 

 

가까운 곳에서 자연을 더욱 느낄 수 있다. 사막기후 지대라서 선인장들도 많이 볼 수 있었다. 볼 수 없던 신기한 식물들~

집 근처에 이런 곳이 있으면 자주 산책 삼아서 올라라 게 될 것 같다.

 

 

역시 하와이의 고칼로리 음식을 먹다보면, 하루 정도 이런 움직이는 활동을 해주는게 소화가 잘 되는 기분이다.

 

 

 

 

나도 하와이 한 달 살기를 할 수 있는 날이 올려나?? 그러면 자주 올라가 볼 텐데 산책 삼아~

 

한 번쯤 해보고 싶지만, 우선 제일 중요한 영어가..... 00000. 하하하 머니도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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