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혼자서

(46)
6. 미용교육 논문 마무리와 제출까지 완료 논문 시작은 억지로? 졸업을 위해서 시작했지만 통계부터는 즐겁게 했던 거 같다. 통계를 직접 하다 보니 이해를 위해 여러 번 읽게 되고 그러다 보니 강제로 여러 번 읽게 되었다. 통계 아니었음 글 읽는 것을 즐기지 못하는 내가😅 이렇게 빨리 논문과 친해질 수 있었을까?ㅎ 컴퓨터를 좋아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리고 마지막 학기가 대면이 되기 전 같은 논문 특강 수업을 듣다 친해진 언니의 에너지로 카카오톡으로 새벽에 논문에 이야기했는데 의도 하지 않게 나름 온라인 스터디 효과를 냈던 거 같다.ㅋ 소통의 중요성을 느끼면 논문 심사를 보았다. 논문 심사는 나는 아직 결론이 미완성 상태에서 이루어 졌다.(내 기준에서) 논문 심사 전까지 큰 틀은 완성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심사는 본인의 논문..
3. 미용교육대학원 교육논문 : 설문지 완료했는데 실수..했다. 그리고 단체 키프티콘 전송 완료 설문지 목표량이 300명이었는데 312명을 모아서 마감했다. 리서치업체를 이용하지 못해서 미용 커뮤니티(미용 커플 등)에 올려 설문지를 받았다. 기간은 15일~17일(3 일정)도 걸렸다. 커뮤니티에 글 올리는 것도 등급 제한이 있어서 미리 등급 올려놓는게 글 올리기 좋을 것 같다고 느꼈다. 유명 커뮤니티의 경우에는 몇 분 사이로 글을 내려버려서; 아쉽..ㅜㅋ 계속 올리면 강퇴가 될지도..; 기프트 콘은 편의정상품권 2000원(1800원)을 1 사람당 1장씩 돌렸다. 리서치업체를 이용해도 돈은 들고 거기도 대가로 포인트를 주면서 하는 것 같고 동기분이 기프티콘 배포하는 것을 나도 좀 참고했다.ㅎㅎ(동기는 카톡으로 보냈다.) 설문받을 때 전화번호만 받아 놓으면 엑셀로 번호를 복사 붙혀 넣기 해서 한 번에 보..
2. 미용교육대학원 교육논문 : SSPS 프로그램 체험판 다운로드 했다. 현재 설문지는 받고 있는 중인데 이후에 통계를 어떻게 할지 고민이다. 시간은 없지만 내가 막 바쁜것도 아니다. 업체에 맡겨도 되지만 한번 하는데 까지 해보고 업체에 맡겨도 되지 않을까해서 통계프로그램이라고 들은 SSPS를 다운받기로 했다. (만약 잘되면 통계비용 아끼고 좋고 ㅋㅋ 아님 공부한거라고 생각하면 된다.ㅎ) 수업시간에 교수님이 SSPS프로그램 체험판도 있다고 말씀하셨던게 히미한 기억에 있었는데 검색해 보니, 1달 체험판이 있었다. 짧은 시간동안 이 프로그램은 잘 하긴 힘들기만 내가 필요한 부분만 할 수 있음 되지 않을까?라는 희망을 가지고 다운로드 했다. (개인적으로 컴퓨터 프로그램을 만지는 것을 좋아하기도 하니까 ㅎㅎㅎ) 그런데 다운로드하고 설치부터 컴퓨터 용량이 부족하다고 해서 드라이브를 변..
집에 있는 튀김가루로 쿠키 만들어서 냉장고 파먹기 ㅋ 재테크 관련 내용을 보면 돈을 많이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평소에 소비를 줄이는 것이 중요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고정 지출은 줄이는데 아무래도 한계가 있으니... 유동 지출을 줄여야 하는데 만만 한 건 역시 식비인 것 같아 저번 달부터 식비에 나름 신경을 쓰고 있다. 헷 (아직 노력 단계라서 엄청나게 줄이진 못했다. 저번 달은 2인 가구 식비 62만 원이었다.ㅎㅎ) 우선 배달은 최대한 안 하고 외식은 일주일에 한 번 하자(내 생각 ㅋ)로 계획하긴 했다. 그래도 습관이 있어서 완벽하게 지키진 못하고 있다. 그리고 또 다른 노력으로 냉장고 파먹기를 하는 중이다. 평소에 크게 음식을 쟁여 놓고 썩어서 버리는 편은 아니지만 가가가 끔 버릴 때가 있다. 이것을 제로로 만들도록 노력하려고 한다. 뭔가 미션이 생..
1. 미용교육대학원 교육논문 : 설문지하는 중 내가 입학한 미용교육 대학원의 교육양성 과정의 경우, 미용교육 관련 논문을 써야지 졸업할 수 있다. 그전전전전 학년에는 그렇게 하지 않아도 졸업이 되었던 거 같은데?? 흠 아무튼 지금은 아니다. 논문 작성이라는 것을 대학교에서 해본 사람도 있겠지만 나 같은 경우는 처음이여서 뭔가 시작이 어려웠다. 그래도 대학원를 다니면 교수님이 할 수 있게 이끌고 가주신다. 히히히 그래서 현재, 어떻게 시작해서 조금씩 나아가고 있는 중이다. 학교를 다니는 중간중간 2년이 넘어가는 지금 의욕이 사라져서 논문 진도를 잘 나가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졸업이 얼마 남지 않았고 우선 시작했으니 끝을 봐야지 하고 다시 힘내는 중이다. 다행히도 졸업학점은 다 채워서 마지막 학기는 일과 논문만 신경 써도 될 것 같아서 너무나~다행이..
도보배달 한달 후기 :) 10월 초부터 도보 배달을 시작했다. 내역을 보면 알겠지만, 10월 5일에 우친 1건을 시작으로 10월 9일부터 배민도 시작했다. 처음에는 정말 조금씩 시작했다 간 보기? 해볼까 말까? 하다가... 어찌어찌 시작해서 조금씩 늘려서 해보았다. 매일을 못하고, 일주일에 많으면 5일 적으면 2~3일 했던 거 같다. 하루에 많을 때 7시간 한적도 있지만, 그건 1번 정도이고 하루에 3시간 정도 했던 거 같다. 적으면 2시간도 했다. 결론은 이렇게 하면 한 달에 40~50만 원 벌 수 있는 듯하다. 물론 피크타임이랑 아닐 때랑 배달요금이 달라서 주로 피크 타임에 했을 때 기준이다. 도보 배달은 평일 2~3시간 퇴근하고 꾸준히 하면 좋을 것 같다. 어떤 사람은 퇴근하고 3~4시간 주말에 6시간 해서 120 만원 정..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읽고 나의 생각 정리_1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무라카미 하루키가 지은 책 동네에서 우연히 알게 되어, 좋은 언니가 ㅎㅎ읽어 보고 좋다고 책을 주셨다. 언니는 나에게 책을 주기 전 ㅋ 말했다. "책을 다 읽었고 책에 대해 따로 정리했으니, 내가 볼 때 책에 밑줄 그어서 편하게 읽으라며 가져도 된다고 하셨다." 나는 책읽는 습관 도 없고 잘 보지도 않아서 그런지, 책을 읽으며 정리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는데 언니 이야기를 듣고, 아 정리하면서 읽으면 띄엄띄엄 천천히 책을 읽어도 앞 내용을 잊어버리는 일이 없겠구나 라는 생각이 처음 하게 되었다. 그리고 나중에 내가 정리한 것을 읽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과... 함께 :) 참 배울 것이 많은 언니라는 생각을 자주 한다. 생각해보면, 나는 학..
대학원 다닐때 볼수있는 무료 e북(전자책) 요즘은 책을 e북으로 많이 보지 않나?? 생각한다. 결제하면, 당장 볼 수 있고 정액권을 끊어 놓으면 마음대로 그 업체에서 제공되는 책을 편하게 볼 수도 있다. 대학원에 다니면 도서관에 가서 책을 빌리게 되는 일이 가끔 생기게 된다. 대학교도 같겠지?? 인터넷에는 없고 책에만 있는 그런 정보를 찾기 위해서... 다. 나는 코로나 기수라서 학교 갈 일이 없다. 그러다 보니 책 빌리러 학교까지의 1시간 좀 넘는 시간을 들여서 가는 일이 거의 없다. 초반에는 학교에 갈 일이 몇 번 있어서 학교 도서관에 가기도 했지만 말이다. 그때에 학교 갈 일은 학생증을 받으러 가거나 가끔 실습수업이 있어서 간 며칠 정도? 학생증은 도서관에서 책 빌릴 때 있으면 좋은 듯해서 받았지만, 요즘에는 학교 어플 들어가면 모바일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