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블로그 글쓰기~ㅎㅎ요즘 건강을 신경 쓰려고 노력 중이다. 키키 사람이 아프면 다시는 아프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다 보니 나름 신경 쓰려하고 있다. 우연히 유튜브에서 치즈케이크 만들기 레시피를 보다가 알게 된 건데, 우선 그 치즈 케이크가 맛있어서 하게 된 것도 있다.
일 년 전부터 탄수화물?을 먹어서 그런지 먹기만 하면 너무 졸리고 무기력하고,,, 힘들었다. 정신적인 영향도 있겠지만, 우선 건강하면 정신도 건강하고 긍정적으로 되지 않을까 하여 ㅎㅎ 시작했다.
일주일 정도 키토 식단으로 먹으려고 노력하다 보니 확실이 탄수화물 먹을 때보다 졸리지도 않고 좋았다. 그렇다고 힘이 없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잠이 안 올 정도로 밤새고 잠자는 시간도 봐 뀌고.. 뒤죽박죽;; ( 학교 면접 때문에 긴장 돠서 그런 것 같기도 하지만 )
우선 장점은 포만감이 좋다. 그리고 배고프면 더 먹어도 된다는 키토 식단 안에서 그리고 먹고 졸리거나 피곤하지 않다
단점은 키토 식단을 일하 때 사 먹을 만한 곳이 마땅한 곳이 아직 없어서 유지에 불편함이 있어서 좀 싸가지고 다녀야 한다. 는 점 부지런해야 한다.
그리고 일주일 정도 나름 하다 보니 정확히 내가 잘하고 있는지 궁금해지기도 하여 기구를 구입했다. "케토스 캔 미니 호흡 케톤 측정기" 공구로 더 싸게 사는 경우는 10만 원 살짝 안되게 사기도 하지만, 맞힘 딱 공구 끝나고 얼마 안 돼서 기계에 대해 알게 돼서 언제 또 할인할지 몰라서 그냥 샀다. 헷
바늘로 찔러서 피로 측정하는 것도 있지만, 매번 찌르고 있는 것보다 이게 훨씬 좋을 듯하다. 100번 사용 후 필터를 사서 교환해야 된다는 소모품이 들긴 하지만, 그 외엔 괜찮을 것 같다. 충전식으로 쓰면 돼서 편리하게 쓸 것이라고 생각하고 주문했다.
나름 그래도 원가가 아닌 120,000원에 구입했는데 잘한 거겠지?ㅎㅎ;; 지금 보니 그사이에 원가에 팔고 있다 ;;나온 지 얼마 안 된 물건이라서 그런 것 같지도하다. 나중에 가격이 더 떨어질지 계속 이 가격 유지될지는 모르겠군...
배송은 3일 정도 받는데 걸렸던 거 같다.
포장도 깔끔하고 꼼꼼하게 되어 있다.^^
뭔가 뜯는게 그냥 상자를 여는 게 아니라 과자박스 여는 느낌이어서 뜯었는데 마지막에 잘 안 뜯겼다 ;;ㅋ
이상자도 열면 또상자가 나오고 그 상자 안에 포켓이랑 구성품이 있다.
입에 대고 부는 노즐?이라고 해야하나 여분으로 주는데 어차피 혼자서 쓸거라 상관없다. ㅎㅎ
저작은 지퍼팩은 노즐을 답아서 다니라고 있는 듯하다.
본 품은 저 회색 비닐 안에 잘 포장되었있다.
디자인도 깔끔하고 색도 무난한 색으로 잘 만들었다. 편리함에 디자인까지 놓치지 않은 듯하다.ㅎㅎ ( 내가 좋아하는 흰색~~~!! )
한 손에 폭 들어온다 뭔가 전자 담배? 같기도 하다 ㅋ;;; 흡연자라고 오해받을 수 있는 디자인 같지도?!
그리고 아래 내역이 함께 산 키토식 관련 책 몇 가지 있었는데 이게 무난하고 어렵지 않아 보여서 주문했다 "이름은 오늘의 키토식"이다
출퇴근 길에 읽어 봤는데, 볼만한데 내용은 간단하게 키토식에 대한 설명과 여러분들의 키토식 체험 후기와 함께 자기만의 키토식 레시피가 적혀있다.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었다. 카페에서 보는 건 뭔가 책보다는 덜 정리된 느낌이라서 관련 책을 한번 읽어보고 시작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다시 "케토 스캔" 케톤 수치 측정 기계의 이야기로 넘어가서 사용해본 일부일 후기를 남기자면,
높았다가 탄수화물을 기준 이상으로 과하게 섭취하면 그날부터 다음날 바로 수치가 떨어진다. 그리고 적정 수치까지 회복되는 건 케토식을 하고 3~4일째 되는 날 적정 수치 안으로 들어오기 시작했다. 10안으로 들어가면 적정 수치라고 설명에 나와있다. 물론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난 아직 키린이라서 내가 느낀 건 이 정도였다.^^
그리고 매일 먹은 식사 사진과 메모도 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사진은 3장 올릴 수 있다. 사진 올리면 이 날 뭐 먹어서 떨어졌는지 올라갔는지 알 수 있어서 나름 음식에 관련되어 수치를 체크하기 좋다 ㅎㅎ
29 수치인 다음날 몸무게가 1kg 정도가 줄긴 했다. 그 뒤에 일하면서 어쩔 수 없이 탄 수를 중간중간 먹다 보니... 그대로 유지만 했다. 뭐 1kg이라도 잘 먹었는데 줄어서 이득 본 기분이었지만, ^^
앞으로 어쩔 수 없는 날 빼고 는 계속 키토식으로 먹어보려고 노력해야겠다.
우선 잠이 안 오고 체력도 좋고 아침에 일어나는 게 어느 순간부터 좀 가벼워지기도 했다.
식도 염기가 있어서 미네랄이 좋다고 해서 먹은 뒤로 몸이 좀 편해진 건지는 알 수없으나, 먹고 잠 오는 건 확실히 거의 없어진 것 같다.
많이 붓는 편인데 그것도 좋아진 듯하다. 아 그리고 눈바디가 달라진 느낌이다, 사진 찍지 않아 모르지만 뭔가 군살이 정리된 기분?? 기분 탓이겠지 2주도 안 했는데;;; 히히
우선 음식을 좋은 재료로 만들어 먹으려고 노력하다 보니 나중에 나이 들어서 몸이 건강할 것 같은 기분이다 아픈 건 싫으니까 지금이라도 대비 대비~~!! 앞으로 더 몸무게가 감량되서나 좋아진 게 있으면 후기를 한 번 더 올려야겠다.
물론 단점도 생기면 올려야지~! 요^^*
'혼자서 > 건강과 다이어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건강을 위해 운동을 다시 시작했다. (0) | 2020.12.03 |
---|---|
간헐적 단식 - 16 : 8 다이어트 1일차, 첫 날이라 순조롭다.?! (0) | 2019.08.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