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_출산 용품 준비✍️ - 젖병, 짱구베게, 카시트, 유모차 (22.9.19~22.11.24)_1

어느 날 카페를 눈팅하다가 카페에서 핫딜이라고 해서 구매해 출산 용품으로 처음으로 구매해 버린...

아기침대

이케아꺼 당근으로 무료 나눔 받았다. 보통 아기 침대는 잠깐 쓰는 거라서 나눔으로 많이 받는다고 하여 당근을 눈팅하다가 상태 좋은 거 있을 때 받았다. 구성에 매트, 매트커버, 범퍼까지 포함되어 있는 구성이었다.
나눔 해주신 분도 침대틀이랑 매트는 나눔 받았던 거라고 하셨다. 😊

짱구 베개_(아기 베개)

꼭 필요한 필수용품은 아닌데... 핫딜이라고 해서;; 티몬에서 샀던 거 같아 남편의 납작한 뒤통수가 떠올라서 그만... 질러 버렸다. ㅋ; 뭐 베개는 쓰는 거니까 ;;; 신생아 때는 바로 베개가 필요 없지만 흠... 암튼 처음 산 ㅋㅋ 물건은 베개_굳이 미리 살 필요 없다는 ㅋㅋㅋㅋ

티몬_라비킷_짱구베게

더블 하트 _(젖병, 젖꼭지)

핫딜이라고 해서 티몬에서 구매한 더블 하트 젖병과 젖꼭지 젖병은 출산 전에 필요하니 사야 하는데 가격이 천차만별이었다. 더블하트의 젖꼭지가 아기들이 선호해서 인기가 많은 것 같았다.
(이거 구매할 때가 엔화가 엄청 떨어져서 그런지 싸게 팔았던 거 같다. 관계가 있으려나??ㅋㅋ)

젖병 160ml - 4개 / 젖꼭지 , SS 4개, S 6개 > 69,800원
완분 시 처음에 젖병 4병 정도 있으면 된다는 정보를 많이 보았다(물론 완모나 혼합의 경우는 적게 준비). 우선 조리원을 가는 경우는 조리원에서 사용하던 젖병을 준다고 해서 그것과 같이 쓰면 6병 정도가 되기 때문에 처음에 사용하는데 무리가 없다고 했다. (사람마다 다른 거 겠지만 어떤 사람은 총하루에 8개로 돌려쓰기도 하고 6병 이하로 돌려 쓰기도 하고 설거지를 부지런히 하면 적어도 된다는 이야기~ㅎ)

대략적으로
PP 젖병은 5~6개월 간격으로 교체 / PPSU 젖병은 6개월 간격으로 교체 / 실리콘 젖병은 반영구
젖꼭지는 2~3개월 간격으로 교체
(PP는 더 자주 교체하라고 본 것 같은데 판매하는 곳은 저렇게 안 내하고 있다. 음 아무튼 흠집 나거나 상태 안 좋음 바로 교체 한다.)

티몬_더블하트_젖병&젖꼭지

미니 노어_젖병, 손톱깎이

저렴해서 구매해본 미니노어 깔끔해서 귀엽기도 해서 후기에 의하면눈 끔이 정확하지 않다고 한다.;;ㅋ 그런데 아기가 먹고 싶은 만큼 먹는 우유가 조금 차이 난다고 문제가 있나 싶기도(분유와 물 비율이 약간 달라지려나?;; 아직 안 써봐서 모르겠다.ㅎ) 아무튼 젖병이나 젖꼭지가 까다로운 아이가 아니기를 바라며.. ㅎㅎㅎ

젖병 - 160ML 4개, 240ML 2개 / 젖꼭지 - 2개 3단계??? > 15,600원
+손톱깎이 세트(배송비 아끼려고 사봄 ㅋ)

더블하트와 다르게 엄청 저렴 저렴 하당 아이가 까다롭지 않다면 그냥 이걸로 다 구매해도 될 것 같은 ㅎㅎ 근데 다른 것도 더 사보고 싶은.. 마음 ㅎㅎㅎㅎ 들고 있...

보리보리_미니노어

조이_카시트

이번 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하고 있는 수원 코베 베이비페어에서 구매한 카시트~! 카시트는 소모품? 충격을 흡수하는 용도라서 새것으로 사라는 이야기를 듣고 보고 구매하려고 베이비페어 가서 구경했다.

3곳의 카시트 회사의 제품을 보았는데 외관이나 안전성을 비교해 보았을 때 조이 꺼가 좋다고 판단되어 구매했다. 친한 친구도 알고 보니 조이꺼 사용했다고 하는데 친구가 구매할 당시는 6~7년 전이었는데 그때는 인터넷에서 할인 이것저것 해서 40만 원 후반대였다고 한다(아마 친구 꺼는 내가 산거랑은 조금 다를 것 같다).

나는 620,000원 3개월 무이자 ㅋ
나중에 알았지만 핫딜로 좀 낮은 레벨 카시트 사면 30만원 대에 구매할 수 있다. 외관으로 보아 차이는 측면 충격 흡수하는 튀어나온 거 여부가 큰듯하다.

쿠팡에서 가지고온 이미지_조이 카시트   /   카시트_ 카드 결제 내역

만약 이번에 베이비 페어 상품권을 미리 샀다면 5만 원 더 싸게 살 수 있었겠지만 이미 선착순으로 끝나서 그냥 구매하기로 했다. 현재 인터넷 가격보다 약간 2만 원 정도? 더 싸게 산 느낌이었다

사은품으로 자동차 시트 보호매트, 햇빛 가리게, 통풍시트, 쿨시트였다.

결과적으로 막 싸게 산건 아니고 그냥 보통 가격인 거 같다는 ㅋㅋ;;ㅋㅋ

줄즈_유모차

유모차는 디럭스, 절충형, 휴대용이 있는데 신생아 때는 디럭스로 안정감 있는거 타다가 나중에는 가벼운 휴대용을로 옴겨서 보통 2대를 사용하게 된다고 한다.

디럭스를 중고로 신생아때 사서 잠깐 쓰고 (신생아는 나갈 일이 별로 없으니 ㅋ) 좀 커서 휴대용을 새것으로 사서 오래 쓴다고 한다.

절충형은 디럭스랑 휴대용 중간인데 어떤 사람은 절충형만 쭉 쓴다고 하는데 비행기 탈 일이 있으면 아마 휴대용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ㅋㅋ 탈일이 있나?!(절충형 사서 쭉 쓰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역시 이것도 가정의 상황? 에 따라서 달라지는 거니까 정답은 ㅎ 없는 듯🤗)

결과적으로 나는흠집 제품이라고 할인하는 줄즈꺼 절충형을 구매했다. 신생아 때도 쓸 수 있고 휴대용보다는 무겁지만 디럭스보다는 가볍다고 해서 가능하면 이것으로 쭉 쓸까 하는데 어떻게 될지는 ㅎ 모르겠다.

흠집 상품에 단점은 방풍커버를 따로 사야 하는 정도?ㅎㅎ 그래도 싼 편이고 방풍 커버는 다른 회사 꺼 사거나 줄즈꺼 사도 5만 원 안쪽이니 필요할 때 사기로~

유모차는 주위에 물려받을 곳이 있으면 받는 게 좋다는데 난 없지만...ㅋㅋㅋ 원하는 컬러를 선택해서 살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좋다 베이지~😍😍😍색 사고 싶었던 로망? 이 ㅋㅋ 있었다. 결과적으로 네이버 페이 포인트까지 하면 849,300원에 구매했다(비싸니까 무이자 12개월 할부~ㅋㅋ).

네이버 쇼핑_줄즈_유모차_절충형

+ 아기 띠도 베이비 페어에서 남편이 착용해 보았다. 두 곳 착용해 보았고 둘 중 남편은 허그 파파가 편하다고 했다. 중간에 동그란 다이얼? 같은 게 아이를 잡아줘서 덜 무겁게 느껴진다고 했다.
아직 시간이 많으니 ㅋㅋ 인터넷으로 필요 없는 구성품 제외한 가격으로 구매해야겠다~ 아니면 다른 베이비페어를 가볼지도?ㅎ

코베_수원_허그파파_아기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