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즐겨 먹게 된 gs편의점 소떡소떡과 순살 꼬치 매운맛 덥지만, 사서 집에서 먹어도 되니까 ㅎㅎ 상관없이 사 먹는다.
이 둘 중 요즘 더 맛있게 먹는 건 아무래도 소스도 살짝 매콤해서 맛있는 소떡 소떡이다. 순살 꼬치도 양념 소스도 구매해서 사 먹어야 봐야지 먹다 보면 좀 심심?? 한 느낌이 든다. 😋 난 짠 걸 좋아하긴 한가 보다.
옛날에 9년 전쯤인가에는 편의점에서 요런 건 많이 안 팔 았던?! 때가 있었는데.. 그때 미니스톱 아르바이트할 때 치킨을 일하면서 매콤 넓적다리를 자주 사 먹었었다.
매운 걸 좋아하기도 했고, 닭다리라서 부드럽고 짭짤해서 맛있어서 내입 맛에 딱이었긴 때문에~ 기억에 남아서 다시 먹게 됐다.
gs25에도 매콤 넓적다리가 있지만, 요즘 뼈 있는 치킨도 먹기 귀찮아서 더 편한 꼬치를 먹고 있다. 맛있는 건 뼈 있는 거랑 비교해도 어째 꺼나 내입에 똑같기 때문이다. 편의점 치킨 종류가 맛있는 건 역시 튀김옷 때문도 큰 거 같다. 바삭하고 짭짤하니 기본 튀김옷 양념이 맛있게 된듯하다.
■ gs 편의점 순살 꼬치 매운맛 ~🌶
가격은 1,700원이지만,
항상 kt 할인해서 몇백 원이라도 사용하고 사 먹는다. kt포인트 영화 볼 때 말고는 쓰는 곳이 없기에 gs편의점에서라도 꾸준히 쓰려고 하고 있다. 하루 1번만 사용 가능하다. 혹시 취소하고 다시 구매하려고 하면, 바로는 못 쓰던 거 같으니 조심하는 게 좋다.
그런데, 바로 사서 먹어도 편의점에서 방금 튀긴 게 아니면, 바삭한 게 약하고,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역시 바삭하지 않으니까. 난 따뜻하면서, 바삭바삭한 식감을 원하기 때문에, 집에 있는 에어 프라이어로 데워 봤다.
그런데 에어프라이어 어느 정도 좋을지 시간을 모르니 타면 곤란하니까, 처음에 짧게 180도에 5 분했는데 딱 좋았다. 조금 눅눅해진 순살 꼬치가 바삭해지고 뜨끈뜨끈해졌다.
살짝 기름이 나왔네??ㅎㅎ 중간에 약간 그을음은 원래 그런 거라서, 전혀 타지 않은 듯하고 적당한 시간이었다. 에어프라이어는 한번 기름에 튀긴 이런 냉동식품일을 데우는데 써먹는 게 제일 좋은 듯하다.
냉동만두 같은 경우는 군만두 해 먹으려면, 기름을 발라야 해서 번거로워서 군만두에는 잘 사용하지 않고 있다.
이제 남편이 좋아하는 치킨 안주는 gs편의점에서 사야 겠다. 데워 먹으면 바로 튀긴 치킨 같고 양도 맛있고, 고기도 퍽퍽하지 않아서 맛있다.
요즘 시켜먹는 치킨도 비싸기도 하고, 여기서 파는 한 마리 치킨은 9900원인데.. 미리 전화하고 가서 집 앞이라서 바로 가지고 오면 되니까~ 다음에 사서 먹고 후기를 다시 적어 봐야겠다.
그리고 다음은
■ gs 편의점 소떡소떡
어렸을 때 학교 앞에서 먹던 떡꼬치에 비엔나소시지까지 더 한 거라 역시 맛있다. 이영자로 유명해진 소떡소떡~나는 떡만 있어도 사 먹을 것 같다. 바로 한 거면 역시 바삭하고 맛있기 때문에~ 떡만 바삭하고, 양념만 맛있으면, 떡꼬치는 끝이라고 생각한다.
바삭하게 튀겨진 소떡소떡에 사면 같이 주는 소떡소떡 소스를 뿌려서 먹으면 된다.
역시 바삭함과 맛있는 양념이 중요한다. 저번에 휴게소에서 소떡을 사 먹는데.. 무슨 머스타드 소스만 있어서... 너무 별로 였고, 어떤 곳은 소스는 괜찮은데 떡이 너무 안 바삭해서 떡볶이를 먹는 기분이라서 별로 였다.
여긴 정해진 시간으로 튀기고 소스도 정해져 있으니까 당분간 질릴 때까지는 믿고 계속 먹을 수 있을 듯하다.😋😋
나중에 소떡이 눅눅해졌을 때 사게 되면, 에어프라이어에 한번 실험에 봐야겠다. 아마도 5분 정도면, 될 것 같긴 하지만, 데우는 정도니까??! 🤔🤔
곧 있으면 gs에서 한 마리 치킨 말복이라서 할인하니까 사 먹어보고 또 후기를 남겨야겠다.
9,900원을 6,900원이라니 ㅎㅎ 우선 기본으로 맛이 보장이 되니 먹어보기로~
초복 중복에도 했었는데, 주말은 아니었는데 말복은 주말이니까 ㅎㅎ 야식으로 치킨 먹기 좋을 듯하다.
일요일 넘어가는 새벽에 전화로 주문해서 가지고 와서 먹어야겠다 😍😍😍😍 더위가 끝나는 말복을 축하하면 냠냠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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