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흑당 시리즈가 많이 나오네~ 흑당 라떼?가 아마 원조였나?! 그것을 시작으로 파는 것 같은데 나는 너무 단 걸 좋아하지 않기도 하고 딱기 먹어볼 기회가 없어서 먹어 본 적은 없지만, 꾀인기가 있나 보다. 🤔🙃
저번에 보니 흑당 팝콘도 있던데 흑당 샌드위치도 있고 샌드위치는 내 취향이 아니었지만, 너무 달아~~😋😋😋
우선 이번에 먹은 건
포테이토 에그 샌드위치 미각 제빵소 흑당 카스테라
우선
■ 차게 먹는 포테이토 에그 샌드위치 🌭
가격은 1,800원
이름은 샌드위치지만, 생긴 건 핫도그 빵 형태로 되어 있다.
빵 봉지를 열면,
빵속 내용물 때문에 봉지에 묻어서 손에 안 묻게 이렇게 비닐로 따로 섬세한 포장이 😁😁
손에 안 묻히고 열 수 있다. 밖에서 먹기는 편하겠다. 나는 집에서 먹으니까 상관없습니다.~~
보호된 비닐을 뜯고 내용물을 보면, ( 요즘 움직이는 사진 올리는 재미재미🙃🙃 )
빵집에서 바게트의 끝 쪽을 잘라서 안에 삶은계란 들을 마요네즈랑 섞어서 만들어 팔던 공룡알이 생각나는 내용물 ~ 🙃🙃 이다.
이런 종류는 차갑게 먹는 게 맞지 ㅎㅎ 맛있을 수밖에 없는 맛이고, 기본적인 계란 샌드위치 맛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하다. 포테이토도 들어가서 그런지 더 부드러운 것 같기도 하고 맛있당 많이 먹어본 익숙한 그런 맛~
가격도 이 정도면 간편하게 사 먹기 좋았다. 이런 건 내가 좋아하는 흰우유에 묵어야지 🤗🤗
후딱 금방 먹어 버렸네~
그리고
차게 먹어본
■ 미각 제빵소 흑당 카스테라
외모는 귀엽고 맛있어 보이는데 왠지... 또 달 것 같은데~😶😶😶 당이니까 달겠지??
삼립빵이네
~ 삼립이 빵으로는 익숙하지 🤔🤔
상자에 네모 네모 하게 잘려서 먹기 편하게 돼 있지다. 헷
하나 꺼내서 볼까 ~
역시 카스테라의 특징으로 밑에 종이가 있다. 옛날에 카스테라 먹을 때 모르고 몇 번 먹었는데 ㅋㅋ
쫘악~
아래 방부제도 있었네?! ㅋㅋ
이제 먹어봐야지~
카스테라는 보통 부드러운데 이건 쫀득하다 해야 하나 설탕이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역시 달다 흠 나쁘진 안다. 난 단걸 좋아하지 않아서 흑당에 특유의 냄새가 나는데 이건 상관없지만, 그냥은 못 먹겠다.
아메리카노나, 흰 우유가 필요한 흑당 카스테라~ 달달하니까 아메리카노랑 흰 우유랑 먹으면 맛있긴 하지만, 한 번에 다못먹겠다.
단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먹어도 좋지만, 단거 잘 못 먹는 나 같은 사람은 다음에는 안 먹을 듯하구나..
예전처럼 일할 때 아메리카노를 물처럼 계속 먹을 때면 모를까... 요즘 아메도 잘 안 먹으니까~ 혼자서 말고 몇명이 같이 간식으로 한 조각씩 먹으면 좋을 듯하다. 🙃🙃🙃🙃
나는 포테이토 에그 샌드위치가 취향에 맞당~
나만의 별거 없는 간단한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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