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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다른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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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 06. 기억이 남는 거북이 스노클링 :*) 바다에 들어가는 액티비티를 하나 하고 싶었는데 너무 격하지 않고 수영을 못해도 할 수 있는 걸 찾다가. 카페에서 본 거북이를 볼 수 있는 스노클링 하는 곳으로 예약했다. 5월 이벤트라고 해서 선금 1인 3만 원에 현지에서 75달러 추가로 지불하면 된다. 1인당 약 11만 원 안쪽 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중요한 건 한국 인분이 스텝으로 일하고 계셔서 선택했다. ^^ 언어가 안 되는 관계로~ 수영도 못하는데 위험한데 대화가 안되면 ;;무서우니까 😥😂 https://cafe.naver.com/hawaiiphoto/582686 우선 간단한 음식은 라면, 무스비, 과자, 음료도 포함된 금액이다. ^^ 스노클링 장비도 기본으로 다 제공되고, 수영복은 입고 가거나 가지고 가면 된다. 우리는 입고 위에 겉옷을 입고 ..
하와이 - 05. 하와이안 항공 기내식과 이용후기( 엑스트라 컴포트, 이코노미) 하와이안 항공은 우리가 여행하는 날짜에 이용 당시 제일 저렴해서 선택했던 항공사 한 번도 타보지 않았지만, 하와이 가는 비행기로 평이 나쁘지 않았다. 우선 올 때 갈 때 지연이 한 번도 되지 않고 오히려 조금 빨리 도착하기까지 했다. 여행할 때 지연되면 계획이 다 변경되고 해서 좋지 않는데 이런 점에서 정말 좋았다. 그리고 처음 갈 때는 저녁 10시 출발이기 때문에 비행이기에서 자면 되고, 하와이 도착하면 낮 11시 55분쯤이 나서 좋은 비행 시간대였다. 하와이 갈 때는 이코노미였고 남자 티켓은 파란색이고, 여자 티켓이 오렌지색인 듯?! 하다. 탑승하면, 이런 작은 봉투를 주는데 간단한 필요한 것들이 들어있다. 좌석에 따라 주는 게 다른 것 같다. 조금도 좋은 좌석은 치약이랑 칫솔도 주는 듯하다. 우선 ..
하와이 - 04. 힐튼 가든 인 와이키키에서 월마트까지 걸어 가서 코나 100% 커피 사기 하와이에 여행 가서 잠을 많이 못 잤다. 이 날도 새벽 2시 반 정도에 일어나 나서 3시간 정도 잔 것 같다. 새벽에 핸드폰만 하면서 해가 뜰 때까지 기다리는 것보다는 사고 싶은 거 있으니 새벽 5시에 일찍 여는 월마트를 가서 구경도 하고 사고 싶은 코나 원두 커피 100%도 사오는게 좋을 듯하여 카페 글을 검색했다. 어떤 커피가 좋을지 포에버 하와이에서 보고 선택했다. 이 사진을 캡처하고, 자전거를 타고가볼까해서 비키 어플로 호텔 근처 자전거 위치도 보고 월마트 근처 자전거 자전거 위치도 알아보고 나왔다. 구글 지도에서 힐튼 가든 인 와이키키 호텔에서 월마트까지 자전거로 12분 / 도보는 35분 정도라고 나왔다. 그리고 밖으로 나와서 자전거 앞에 갔다. 어제 남편이 자전거 타서 그 번호로 대여가 되는지..
하와이 - 03. 여행 일정 계획하고, 표 만들었다. 2019/05/19 - [여행/다른나라] - 하와이 - 01. 결혼식은 하지않았지만, 신혼여행 휴가 받았다 : ) 내가 처음에 글에쓴 구입한 하와이 책을 보고 부족한 부분은 네이버카페 "포에버 하와이" https://m.cafe.naver.com/hawaiiphoto 를 참고하면서 이틀 동안 계획을 했다. 동선에 들려서 먹을 수 있는 맛집 같은 것을 보고 정하고 했는데, 책에 나온 지도에 맛집도 있으니까 그것을 처음부터 보면서 했으면 좋은데 제대로 보지 않아서 일정 짜는데 좀 더 걸렸다.😓😓 확실히 책에 정보가 다 있어서 좋다. 여행 다닐 때도 챙겨서 다녀야지~ 포에버 하와이 카페에서도 책을 내서 팔던데 안 봐서 모르지만 내용이 궁금하긴 하다. 😁굳이 또 다른 책을 살 필요가 없어서 안 사겠지만~ 비행기..
하와이 - 02. 비행기 네이버 항공권으로 예매하기 (현대 PRIVIA프리비아)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정하고 가기로 결정하고 비행기를 우선 예매했다. 예매할 당시가 3월 중순쯤이었고 5월에서 6월에 가길 원해서 네이버에서 비행기 예약을 검색해서 찾아봤다. 나는 왕복으로 알아볼 거고 왕복으로 제일 좋은 가격으로 알아보려고 검색했다.일본 여행 갈 때도 네이버를 이용했었는데 특가로 갈 타이밍이 아니라면, 어느정도 적당한 가격으로 갈 수 있는 듯하다. 하와이로 "가는 날"을 대략적으로 선택하면, 다시 한국으로 "오는 날" 날짜 선택하라고 하는데, 오는 날짜에 맞는 왕복 가격이 날짜 아래에 작게 뜬다. 예를 들어 21일 출발을 선택하면 위에 달력으로 보면 25일이나 29일쯤이 제일 저렴하다. 다시 이번엔 출발 날짜를 27일로 바꿔보면, 6월 3일에 돌아오는 게 가장 저렴하다. 나는 이런 식으로..
하와이 - 01. 결혼식은 하지않았지만, 신혼여행 휴가 받았다 : ) 혼인신고 후, 같이 살았지만 결혼식을 하지 않았다. 신혼여행으로 가자라고 말하거나 하지않아 따로 가지 않았다. 혼인신고를 할 때 쯤 여름휴가로 일본 여행 갔는데 신혼에 가는 거니까 이게 신혼여행이다라고 그냥 생각하고 있던거 같기도 하다. 남편회사는 결혼식을 하면 신혼여행 휴가를 주는데... 우린 식을 안 해서 못 받았다. 안 주면 그려려니 해야지 했는데어느 날 남편이 신혼여행이 가자고 했다. 응? 갑자기 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남편회사의 신혼여행 유급휴가의 조건은 청첩장을 내면 되는 건데 유급 휴가를 받고 가자는 것 같았다. 길게~ 갈 수 있으니까 그럼 그 휴가를 쓰고가면 신혼여행이 되는 것인가?ㅋㅋ 청첩장을 제출하면 휴가를 주는 회사라니... 임의로 청첩장을 만들자 생각하고 적당히 만들었다. 물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