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애드센스 승인 됬다.

 

 

 블로그로 돈을 벌거나, 파워블로그가 돼본 적이 없다. 원래 네이버 블로그를 했지만, 일관 두고 뭔가 해보려고 한 거라서 방문자가 조금 올라간다고 해서 수익이 생기지 않고,

 

그래서 어느 순간 의욕이 떨어져 흐지부지 안 하게 되었다. 방문자를 늘리는 포스팅을 어떻게 해야 되는지도 몰라서 재미가 없어졌었다. 😥😥😥  나는 보상이 필요해~~~ !

 

 

그래서 블로그라도 예쁘게 꾸며 자기 만족을 헤 볼까 했는데 그것도 영 재능이 없었는지 마음에 들기 않았다.

 

 

 

유튜브도 잘 보지 않는 나지만, 어느 날 그냥 유튜브 열어 보는데 T스토리 블로그에서 애드센스를 이용하여 수익을 벌 수 있다는 걸 보고 한번 해볼까 해서 시작했다.  큰 기대는 하지 않았었다.

 

 

 5월 말부터 T스토리를 만들어서 조금씩 글을 적었고, 글도 얼마 없었지만, 에드센스 광고 신청을 시작했다. 포스팅도 매일 적지도 않았다. 그렇게 기대를 가지고 한 게 아니어서, 그래서 물론 퇴짜를 맞았지만, 😁😁😁

 

 

 

 

애드센스 신철 거절 내용 g메일

 

 

 

포스팅도 드문 드문 신청도 드문 드문  했다. 글도 거의 일상 위주로 올리거였다. 그냥 쓰고 싶은 내용이 있으면 추억하려고 적는 느낌으로 했다.

 

 

그러다 2주 가까이 아무것도 안 올리다가 그냥 블로그가 다시 하고 싶어서 다시 일상이나 추억 같은 내용을 올렸다. T스토리는 뭔가 스킨이나 배열도 깔끔해 보여서 마음에 들기도 했다. 쓰다 보니 네이버 정도는 아니지만 익숙해져서 글쓰기도 편해지기도 했다.

 

 

 

그러다 애드센드가 생각나서 다시 신청해 놓고 어떻게 하면 수락되나 블로그 내용 검색 중 구글 웹마스터 등록은 기본이라는 글을 봤다.

 

 

 처음에 시작할 때 네이버 웹마스터만 하고, 구글 웹마스터는 등록하다 막혀서, 귀잖아 그만두었었는데.. 이번에 애드센스 신청을 해놓은 상태에서 구글 웹마스터 도구를 등록하고 얼마 뒤에 승인인 떨어졌다.

 

 

 

 

애드센스가 승인 된 g메일

 

 

4번째 신청하고 애드센스를 신청하고 승인까지 1주 가까이 걸렸다. 처음 신청했을 때는 하루 만에 확인하고 탈락됐다고, 메일이 왔는데 어느 순간부터 1주 한 번씩으로 검사가 느려졌다.

 

 

구글 웹마스터 도구를 빨리 등록했다면, 20개 글이 안돼도 아마 승인이 됐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딱 20개 쓰고 다음날에 수락이 떨어진 날짜이다. 20개도 안됬을 때 수락이 되었다. T스토리를 개설하고, 2달 반 안되게 걸린 듯하다.

 

 

 

 총 4번 신청해서 수락이 됐다. 🙃🙃🙃

 

 

 

 

애드센드에서 받은 g메일 목록

 

 

 

 뭔가 하나를 해낸 거 같아서 기분이 좋다. 요즘 의욕도 없었는데..😣🙃🙃🙃 기분이 좋아지는 허허허 애드센스 덕에 꾸준히 포스팅을 쓸 수 있을 것 같다.

 

 

포스팅 쓰는 게 요즘 재미있어지기도 하고.. 포스팅이 쌓여가는 기분도 좋다.  수익이 생기면 좋겠지만, 지금 내 블로그는 방문자도 50명도 안 되는 블로그라서 정말 많으면 50명 정도이다.

 

 

 포스팅은 신혼여행을 해외여행으로 하와이에 갔던 거에 대해서 좀 여러 포스팅을 쓴 편이다. 이때의 추억을 기억하고 싶어서 썼는데 어떻게 보면 이런 것도 한 분야가 되서 쓴게 된건가? 그래서 수락받았던 거에 한몫하게 된 걸까??

 

 

수익에 대한 기대는 잠시 접고 포스팅을 한번 꾸준히 써보는 것에 목적을 두고 해 봐야겠다.  정보가 많이야 좋겠지만, 정도에 대해서는 아직 뭐 쓸게 없어서

 

나는 즐기면서 하지 않으면 재미 없어서 안하게 될 스타일이니까 🙃🙃🙃

 

 

 

구글 고마워 😁😁😁 너 덕에 내가 의욕이 상승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