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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일상

커피 맛집 고소한 커피향이 가득한 허형만의 압구정 커피집을 언니와 함께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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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영만의 커피 한잔 할까요? "몇 년 전에 산 책인데.. 허영만 작가님의 만화를 웹툰으로 학교 다닐 때부터 보고 정보도 많아서 여러 가지 봤었는데, 강풀 작가님 것도 많이 봤었지.,😁😁👍

 

 

 이책을 발견한 게.. 서점에서였던 거 같은데?! 오래돼서 기억이 가물..... 내가 좋아하는 커피를 주제로 책을 내서 사서 본 것도 있고, 원래 하는 작가라서 본 것도 있다. 이것도 인터넷에서 연재를 했던 거 같은데,,,? 어디인지는 모르지만,  어찌 되었건, 나는 책으로 한 권씩 나올 때마다 기다려면서 사서 읽었었다.🤗🤗

 

 

 

이때 일할때 였는데, 이 책이 나올 때 기다렸다가 보는 것도 소소한 행복이었다.🙃🙃헷

 

이 책에 소개된 곳을 다 가보고 싶었지만, 일 할때라 주말에는 지쳐서 쉬는 날 집에만 박혀서.. 그렇게 보내서 그나마 그때 직장 근처고 자취하는 곳 근처여서 쉬는 날 몇번 갔던 곳이다.

 

 

평일에도 가고 싶었지만, 내가 일끝나는 시간이 빠른 편이 아니었고 이곳은 아마 9시쯤에 문을 닫았기 때문에 문 닫는 시간이 다른 곳에 비해 빠른 편 보통 쉬는 날 밖에 갈 수없어서 가끔 갔었다. 혼자 가서 마시기 뻘쭘해서 보통 테이크아웃을 했다.

가게가 작고 테이블 2개 정도? 가게라서 혼자 앉아 자리 차지하기도 그런 곳~이다. ㅎㅎ

 

 

 

처음 먹었던 게 겨울에 지금 남편이랑 들려서 사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커피 한 목음 하면, 고소한 향이 코안에 한동안 남아 있는 게 너무 좋았다.😍😍😍

 

난 모카를 먹고 남편은 어떤 원두커피인데 기억은 나지 않는다.😋

 

 

 

 

이 사진이 책 마지막쯤에 나오는 커피 취재 내용이 담긴 페이지다.

 

 

허영만의 커피한잔 할까요? 2편 중 취제내용

 

 

 

 

 맛있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커피를 좋아하는 언니가 집에 놀러 온다 하고 언니가 서울에 신사동 쪽 애플스토어도 가보고 싶다고 해서 갔다. 볼일 다 보고 목도 마르고, 커피 한잔하고 싶어서 먹을까 하던 중, 생각나서 즉흥적으로 갔다.🙃🙃

 

 

 

언니가 커피 좋아하니까 한 번쯤 맛보게 하고 싶었다.😍

 

 

 

 

신사에서 압구정 가는 길이라서 들려서 바로 지하철 타고 집으로 가면 되는 좋은 동선 ~ 갔는데 여자 직원? 분이 청소를 하고 계셨다. 

 

 

 

 

 

 

역시 들어오니 바로 고소한 커피 냄새가 ~ 엄청 큰 로스팅 기계 같은 것도 바로 오면 보인다.

 

역시 테이블은 2개 ㅎㅎ 언니와 나는 약간 달달한 커피를 좋아해서 모카 아이스로 시켰다. 히히

얼마 안돼서 나온 커피 두 잔 카운터가 바로 보여서 바로 가지고 와서 먹었다.

 

 

 

 

 

 

 

여기는 크림 같은 건 올라가지 않는데 그래서 더 맛있는 것 같기도 하다 

 

 

 

 

 

 

초코시럽? 도 잘 저어서 먹어야 한다. ㅎㅎ 단 초코시럽이 아니라 적당한 초코? 맛이 나서 좋다.

 

 

 

 

 

 

 역시 한목 음 하니까 코안에 커피 향이 가득 남는다. 아까 청소하고 계셨고, 혼자 일하시면 바쁜데..; 우리 때문에 방해될 듯해서 시원하게 한목 음하고 열을 좀 식히고 바로 나왔다. 퇴근 시간을 피해 집으로 가려고 압구정역으로 나가면서 시원하고 맛나게 먹으면서 갔다.😍😍😍

 

 

언니도 맛있다고 하고 뭔가 뿌듯~ 역시 여긴 커피 맛집이다. 이렇게 커피 향 고소하고 맛있는 커피는 아직 여기서 말고는 먹어 본적 없다. 

 

 

 

 

역시 커피 1세대 바리스타가 하는 곳이라 다른 건가?ㅎㅎ

여기서 볶은 원도도 팔 것 같으니까, 다음에 가게 되면 한번 사서 먹어보고 싶다. 집순이라서 서울까지 언제 또  나가게 될지 모르 겠지만,😶😶

 

 

 

집 근처에도 하나 생기면 자주 먹을 텐데 아쉬운 😢 다음 방문을 기약하며~~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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