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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이서/임신&육아

임신 5주_병원에서 임신 확인서 받고 군포보건소 방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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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가 일주일 정도 안 하고 있어서 검사해보니, 또렷한 두줄이 나왔고 계산해보니 5주 정도 된 거 같았다. 보건소 가기 전 병원에서 임신확인서를 가지고 와야 된다고 해서 다음 날 병원에 갔지만 아직 아기집이 보이지 않다.

흠 ....내년쯤 생각했는데 갑자기 뭔가 실감이 안나고....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주 3회 정도는 달리기는 계속하기로 했다. 찾아보니 꾸준한 운동이 좋다고 하니, 아무튼 3일뒤에 다시 갔더니 아기집이 보여서 확인증을 받게 됐다😅(그래도 실감은 안 났다).

병원에서 임신확인서를 주며 아기 양말 두가지를 보여주더니 하나를 고르라고 하셨다(감사한데 뭔가 디자인이 ㅋㅋ딱 맘에는 ㅋㅋ 안들어서 선듯 못골랐다;;죄송...). 암튼 감사히 생각하며 병원에서 주는 선물을 잘 담아서 왔다.
보건소에서 제공되지 않는 유산균이랑 비타민 D를 군포경기지역화폐로 구매하고 보건복지부 등록과 함께 지원금 100만 원 롯데카드도 병원에서 신청을 도와준다(카드는 개인이 신청해도 되는 것 같았지만 ㅋ).

병원에서 준 아기 양말
임신확인서_분만 예정일은 추후 변경됨


주말이 껴서, 월요일에 통장 사본, 신분증, 임신확인서를 가지고 남편과 보건소에 가서 군포축하금 10만 원도 신청하고 보건소에 산전검사도 예약하고 왔다.




그리고 이것저것 담겨 기는 쇼핑백도 받았는데 엽산, 철분, 코로나 검사 키트, 손수건, 임산부 표시?를 받았다. 엽산은 23주쯤 떨어지면 다시 받으러 오면 된다고 하셨다. 그리고 출산하면 군포지역화폐로 50만 원 준다고 하셨다. 나라에서 출산하면 200만 원 주고 요즘 해택이 많아지는 것 같은데 병원비는 나라에서 해결해 주는 느낌이다. 흠


지금 현재 6주 차라서 일주 정도 뒤에 심장소리 듣는 것도 예약했는데 좀 천천히 갈까 고민이 되기도 하고 언제쯤 실감이 날지는 ㅎ 태명도 정해야 되는데 천천히 해야 겠다. 아직 초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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