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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이서/임신&육아

임신35주 6일_출산용품 준비(신생아 욕조, 젖병 보관함, 옷 세탁, 아기세제)_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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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에도 조금씩 출산에 필요한 용품이나 신생아 초기에 필요한 용품을 준비하고 있다. 미리미리 사놓으면 짐일 것 같아서 초기 1달~100일쯤까지 쓸만한 것 만 구매하고 있다. 

 

 

레이퀸 신생아 욕조 2개_당근 나눔

당근에서 나눔 받은 레이퀸 신생아 욕조

 

  우선 신생아 욕조 2개가 있으면 목욕용 하나, 헹굼용 하나로 쓰기 좋다고 하는데 보통 신생아 용은 100일까지 만 쓰고 큰 욕조로 바꿔야 한다고 하여 당근을 찾아보았다. 사이즈가 너무 크면 물도 많이 들어가고 아기 씻기기 오히려 불편할 것 같기도 하여 그리고 욕조 두 개가 너무 크면 공간도 많이 차지하니 우리 집에서는 무리가 있다.🙃

 

적당한 신생아 욕조를 찾아 보니 레이퀸온도가 표시되서 온도계가 따로 필요 없어서 좋을 것 같았다. 인터넷으로 구매하면 배송비 포함 1개에 13,000원~17,500원 한다 등받침까지 있는 것이 17500이고 없이 파는 것이 13000원이다. 

 

ㅋ 아무래도 모양이 같은 욕조여야지 포개서 보관하기 좋을 것 같아서 두 곳에서 하나씩 나눔을 받았다. 하나는 등받침이 있고 하나는 등 받침이 없는 것이 여서 더 좋았다. ㅎ 골고루 사용해 볼 수 있을 듯하다.

다행히 두 곳 다 가까운 곳이어서 남편보고 볼일 보고 오는 길에 가지고 오라 하여 문고리거래로 가지고 왔다.

 

 

 

젖병 보관함_다이소

다이소_젖병 보관함(테이블 캐리어)

 

  알콩이는 분유를 먹일 예정이라서 젖병을 소독하고 보관해 놓을 함이 필요했다. 보통 다이소에 있는 테이블 캐리어라고 하는 것을 젖병 보관함으로 이용하기 좋다는 후기를 많이 볼 수 있었다.

주말에 외출하는 김에 다이소를 는데 아쉽게도 제일 가까운 다이소에는 없어서 주변에 다른 다이소를 가야 했다. 걸어가기는 집에서 다 1시간 거리여서 이번에 차 가지고 나온 김에 가기로 했다. 헛 걸음 하지 않기 위해서 미리 전화해서 재고 확인 후 방문 하기 했다.

근처 다이소 두 곳이 더 있는데 군포시장 쪽 다이소는 다 팔려서 다음 달에나 입고된다고 한다고 했다. 그런데 그때는 출산 후 일 것 같아서 패스했고 마지막으로 군포 당동점 다이소에 전화해 보니 있다고 하여서 방문했다. 재고가 꽤 많이 있었다. 전화하고 오길 잘했다~ 주차가 좀 비좁지만, 건물아래에 그냥 잠깐 주차하면 될 것 같았다. 하지만 우리는 몰랐기 때문에 남편이 건물을 빙도는 사이에 젖병보관함을 사고 바로 나와서 도로에서 차를 탔다.

 

군포 당동 다이소_젖병 보관함

 

아기 옷 세탁 +호호에미 무향 아기 세제&섬유유연제_G마켓

  아기 옷은 약하기도 하고 향이 있으면 호르몬 어쩌고 해서 안 좋으니 무향을 사는 것이 좋고 성분도 중요한 듯하다. 그래서 유튜브에서 추천하는 것 중 적당한 세제를 찾아서 구매했다. 신생아 때는 연약하니까 사용하는 게 좋겠지?ㅎㅎ

 

막상 빨래를 해보니 은은한 향이 나는데 인위적이지 않고 좋았다. 세제는 무향인데 섬유유연제가 프리지어향이 였다. 자극없이 순한성분이라고 하니 ㅎㅎ 괜찮겠지?! 세정력도 너무 강해서 옷이 상하는 느낌이 아니고 옷감이 부드러운 느낌이 들었다.

 

가격은 G마켓에서 직원에게 주는 쿠폰을 사용해서 6,970원을 할인하고 스마일 캐시도 사용해서 34,530원에 세제와 섬유유연제 3L 각 1개를 구매하였다(신세계계열은 소소하게 직원할인 되는 곳이 많아서 좋다. ㅎㅎ 감사합니다. 신세계).

 

세제랑 같이 아기 바디워서&샴푸 샘플이랑 바디로션 샘플도 왔는데 써보고 괜찮으며 구매해야겠다. 처음에 신생아는 물 위 주로 씻겨서 아직 바디워시를 구매하지 않았는데 마침 샘플이 생겼다. ㅋㅋ

 

호호메미 무향 아기세제_G마켓

아기 옷 세탁 후 보관_선물 받음

아기 옷_선물 받음

그리고 세제 오기 전에 ㅋㅋ 미리 남편이 세탁기 청소 후 우리가 평소에 쓰던 세제로 아기 옷을 세탁했는데 오늘 지퍼 팩에 남아 보관했다(남편이 ㅋㅋ). 선물 받은 옷인데 종류 별로 골고루 조금씩 있어서 알콩이가 태어나서는 쓸 수 있을 것 같다. 내일은 아기 세제로 손수건을 세탁할 예정이다.🙃🙂

 

옷은 태어나고 부족하면 더 사야지 알 콩이 태어나는 계절이 여름도 아닌고 봄도 아닌 애매한 4~5월이다. 그리고 아기 크기를 알 수 없으니 부족한 건 태어나서 사도 될 것 같다. ㅎㅎ

 

그리고 출산일에 맞춰서 소문에 들리는 스타벅스 파트너에게 주는 출산패키지가 올 거니까 옷은 두벌정도 더 늘 것이라 예상된다. 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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