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했는데 같이 일하는 친구가 준 선물 ~!!
지금 행사 기간이라서 3월 31일까지,🤩🤩🤩
선착순으로 소진될 때까지 햄버거 주문할 때 미리 같이 말하면, 무료로 증정한다고 한다.
행사 끝나면 그냥 판매하려나?ㅎㅎ 그러면 간식 같은 게 산책 중 지나가다가 사게 될 지도?~!!
성분도 상자에 잘 표기되어 있다 잘 볼 줄은 모르지만,,
크게 문제 될 건 없겠지?
주의사항도 적혀 있는데 읽어 봤을 때 중요하게 봐야 되는 것은~!?!
너무 어리거나 나이 많은 노견과 체구가 작은 강아지는 주의해서 급여하라는 내용이다.
독 퍼 상자를 열어보면,
DOGPPER 독퍼 1일 권장 급여량
* 소형견 ( 5kg 이하 ) - 2개 이하
* 중형견 (5~10kg ) - 3개 이하
* 대형견 ( 10~30kg ) - 5개 이하
내용물을 보면 개뼈다귀 형태로 방부제와 함께 뼈다귀 과자가 2개 들어있다.
우리 집 수리(강아지)는 지금 아직 2.9kg이니까 1개 정도만 특별할 때 줘봐야겠다. 안 그래도 이동 가방과 친해지기 훈련을 할 생각이니까 이동가방에 독퍼를 넣어 줘 보기로 했다.🤔🤔🤔
상자를 열면 독퍼는
이렇게 비닐 밀봉되어 있는 상태라서 아무런 냄새가 나지 않는다. 봉지를 뜯어봐야 알 수 있을 듯하다. ( 정말 불 맛 냄새가 날지?!!?🤔🤔🤔궁금하다. )
뒷면에는 유통기한이 나와 있다. 아직 넉넉하다. 거의 1년이나 남아 있다. 2 덩이는 금방이니까 ㅎㅎ
New 독퍼라고 되어 있는 것을 보니, 전에도 있던 건데 좀 더 개선해서 다시 만든 것으로 보인다.
바삭바삭하다고 하는 것 보니 과자 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될듯하다.
이 정도 혼자 분석 후 집에 가져가서 수리(강아지)에게 먹여 보기로 했다. 시식 긔긔
수리는 시바 이누인데 우선 음식은 다 좋아하는 편이다. 그중에서도 고기류를 더 선호하긴 하지만, 사료도 잘 먹는 강아지이다.
아직 봉지를 뜯지 않았는데
반응이 있다 😊😊😊😊 귀여운 수리
간식을 잘 쳐다보고 있어요 😆😆😆
다 주기는 너무 많아서 아직 어리고 밥도 먹어서 조금만 쪼개서 주기로 했습니다.
역시 편식 없는 수리는 와그작 아그작 잘 먹었어요 ㅎㅎ
나중에 고기랑 비교했을 때는 연어 고기를 더 잘 먹긴 했는데 ㅎㅎ 강아지들의 기호는 다 다르니까 지금 무료로 증정할 때 한번 먹여봐도 좋을 듯합니다.
와그작 아그작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독퍼의 간한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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