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 데리고 와서 한 달 정도였나..?? 그러니까 수리가 5개월? 정도의 나이를 먹었을 때였던 거 같다. 이갈이 한다고 이것저것 물고 뜯을 때인데 이때 건조 간식을 먹여서 그런지 이가 빨리 빠지고 다시 난 것 같기도 하다. 🤔
그때는 사료 먹을 때라 오리목 뼈, 송아지 목뼈, 오리 안심 등을 말려서 줬다. 그 외에 우족도 말려 봤는데 수리 정도의 크기의 강아지가 먹을 레벨이 아니었다 (너무 딱딱😱)
한동안 귀잖?기도하고 수리가 생식 먹어서 굳이 따로 줘야겠다는 생각을 안 했지만, 이번에 생식시킬 때 오리목도 같이 시켜보았다. 평소는 그냥 생으로 줬겠지만, 이번에 말려서 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가끔 동네 아는 분이 닭발 말린 것을 주셔서 먹었는데 요즘에 연락을 안 하다 보니 먹을 일이 없다. (ㅎㅎ 내가 게을러서겠지...)
평소에 생식을 시키는 '마이펫미트'에서 주문했다. 깡깡 얼어서 안전하게 잘 배송되고 냄새도 많이 안 난다. ㅎㅎ 내가 코가 둔감하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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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목뼈 1kg에 2500원 ㅎㅎ 비싸지 않은 가격인데 건조되면 무게가 많이 줄어든다. 시중에서 건조해서 파는 오리 목뼈는 건조된 무게로 팔 것이라고 생각한다. 생고기 무게랑 가격을 비교하면 안 되고 다 건조하고 비교하는 것이 집에서 말리 고기가 얼마나 경제적인지 알아보기에 좋겠지??😅😅
만약에 큰 강아지를 키운다면 건조해서 먹이는 것이 경제적인면으로 좋겠지만, 작은 강아지라면 그냥 사 먹이는 게 오히려 좋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많이 만들어서 냉장고에 보관하는 기간도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물론 내 생각이다..😄)
이제 건조 이야기를 하자면 우선 신선도를 위해 주문해서 받은 얼린 오리목 뼈를 냉장고에서 해동한 후 정수물에 담아서 다시 냉장고에서 핏물을 뺏다.(방치 ㅋㅋ) 그리고 지방이 많은 곳은 어느 정도 제거를 하고 키친타월로 닦아서 건조기에 넣었다.
양이 그렇게 많지도 않고 가정용 건조기지만 넓은 편이여서 그런지, 한판에 다 들어갔다.😁😁😁 이렇게 한판에 다 넣으면 위아래 판을 돌려가면서 말리지 않아도 돼서 편하다. 케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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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간을 맞추고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 70도에 2시간정도 돌리고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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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2시간 돌린 이때 먹어야 맛있을 것 같은 비주얼이지만, 수분이 있으면 보관하기 까다로우니 더 건조하기로 했다. 잠자면서 8시간 더 건조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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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태가 됐다. 아직 잘라보면 살짝의 수분이 있어서 2시간 더 돌리기도 했다. 물론 이때 먹여도 되지만, 보관에 좋지 않을 가하여 조금 더 건조하기로 했다. 얆은 목뼈는 더 빨리 건조되고 고기가 두툽 한 목뼈는 건조가 조금 더디다.
대략 계산해보면 70도에 10시간 정도 돌리고 나머지 2시간은 60도에 돌렸다. 이후에 실온에 잠시 열을 식혀주기도 했다. 열이 있으면 봉투에 넣었을 때 습기가 생기기 쉽기 때문에 충분히 식혀 주는 것이 좋다.
좀 더 낮은 온도에서 말릴까 했는데 육포를 만들 때도 70도 이하는 세균으로 인한 부패를 유발할 수 있다는 글을 봐서 70도로 어느 정도 다 말리고 60도로 마지막에 돌렸다. 그냥 다음에는 70도로 다 돌려야겠다. 🤔🤔🤔
지금 아래의 상태도 속까지 완전히 빠삭 건조 됐다고 볼 수 없다. 하지만, 냉장고에 넣고 3일 내로 먹일 예정이기 때문에 이 정도만 건조하려고 한다.
건조 전 무게는 내가 재지는 않았지만 1kg를 구매한것으로 보았을 때 건조된 무게는 490g으로 절반정도 줄었다. 더 건조하면 좀더 가벼워질 수도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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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가 3일 안에 다 먹기는 좀 많은 관계로 주위에 나누어 줘보려고 하는데.. 받아 주실까? 🙄🙄🙄 일부러 큰 강아지가 많아서 오리목 토막 안내고 길게도 몇개 말렸는데 😅
수리는 잘먹넹~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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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시바 친구에게 줬는데 인증사진과 영상을 보내주셨다 ㅎㅎ 귀여운😍😍😍 동영상으로 먹는 모습을 올려 주셨는데 안올라가니 그냥 사진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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