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간식 파밀 소프트 스틱 훈제연어 맛 구매 & 급여 후기

  오늘은 간단하게 수리 간식 급여 후기만 작성하려고 한다. 😁 인터파크 펫 사이트를 알게 되고 여기서 가끔 유통기한 임박 간식을 판매할 때 뭔가 맘에 드는 간식만 골라서 가끔 사고 있다. 그중 하나인 최근에 샀던 간식으로 '파밀 소프트 스틱' 후기를 적어볼까 한다. 주문 전 이미지는 뭔가 바삭하게 생겼지만, 실제로 받아서 열어보면 고무 같은 느낌의 간식이다. 원래도 가격도 저렴한 편인 간식인데 유통기한 임박상품이라서 2,300>1,100원으로 판매하고 있었다.

 

 

 

  요즘 산책하면서 수리가 리드줄을 당기지 않게 하는 훈련을 꾸준히 하고 있어서 이런 부스러기 안 떨어지면서 산책할 때 주기 좋은 간식이 필요했는데 잘 산뜻하다.

간식 재료 성분에 생선살, 연어 유이 들어 있어서 그런지 냄새는 살짝 꼬릿 하다 ;;😐😑😶 강아지 간식 중에는 꼬리꼬리 한 냄새나는 게 많으니까 이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한다. 😅

 

 

 

  급여방법에 g수로 강아지 kg에 맞춰서 주라고 표기되어 있는데 갯수로 급여 방법이 없어서 급여하기 편하게 무게를 재보았다. 들어 있는 간식 각각의 무게가 다 똑같을 수는 없겠지만 대략 1개의 무게는 2g 정도였다. 6kg 정도 되는 수리는 대략 하루에 7개 정도 먹이면 될 것 같다. 😋

 

 

소프트스틱 간식 무게

 

그리고 간식을 보면 선이 4줄이 있는데 아마도 똑똑 부러뜨려 간식을 주기 편하게 만든 듯하다. 그래서 한번 부러뜨려 봤는데 과자같은 재질이 아니라서 엄청 잘 부러지는 건 아니고 두 손으로 하면 어느 정도 부러지긴 한다. 이 간식에 있는  선이 잘 부러트려서 먹이려고 있는 선이라면 좀 더 깊어야겠다고 생각한다.🤔

 

파밀 소프트 스틱 훈제 연어

 

결론으로 산책할 때 먹여 봤는데 수리가 잘 먹었다. 워낙 야채말고는 잘먹으니까...😅  주머니에 넣고 있다가 부스러기 안 떨어져 먹이기 편해서 요즘 아주 잘 먹이고 있다. 유통기한이 얼마 안 남았지만, 산책할때 계속 먹이고 있어서 12월 초면 다 먹일 것 같다.😆 산책용 간식으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