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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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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교과목 늦은 시기 다시 교생 실습할 곳 구하기 오늘 어제저녁부터 해서 비가 오기 시작하더니 새벽인 지금까지 엄청 쏟아지고 있다. 수리 산책 나가야 하는데 걱정이다.😓😓 어느 정도 비가 그쳐야 산책하기 편할 텐데... ㅠㅠ 아는 미용실에서 오늘도 예약이 있는 상황에서 갑자기 그만둔다는 스텝의 연락을 받았다고 하여 오늘 하루 알바를 가게 될 예정이기 때문에 이 글을 다 쓰고 비가 많이 와도 산책 나가야겠다. ( 실외 배변을 하는 강아지는 어쩔 수가 없다😥 실외 배변을 시작하더니 아직까지 설사할 때 빼고 집에서 배변활동을 하지 않는 수리...😫 ) 최근에 교생 할 곳이 결정되었는데 요즘 코로나라서 교생 구하기가 더 힘들게 된듯 하다. 교육대학원에서 8월부터 각자 전화를 돌려 내년에 실습할 곳을 구하라고 하긴 했지만, 내년 교생을 8월에 구하는 것은 어떻게..
커피 맛집 고소한 커피향이 가득한 허형만의 압구정 커피집을 언니와 함께 갔다. " 허영만의 커피 한잔 할까요? "몇 년 전에 산 책인데.. 허영만 작가님의 만화를 웹툰으로 학교 다닐 때부터 보고 정보도 많아서 여러 가지 봤었는데, 강풀 작가님 것도 많이 봤었지.,😁😁👍 이책을 발견한 게.. 서점에서였던 거 같은데?! 오래돼서 기억이 가물..... 내가 좋아하는 커피를 주제로 책을 내서 사서 본 것도 있고, 원래 하는 작가라서 본 것도 있다. 이것도 인터넷에서 연재를 했던 거 같은데,,,? 어디인지는 모르지만, 어찌 되었건, 나는 책으로 한 권씩 나올 때마다 기다려면서 사서 읽었었다.🤗🤗 이때 일할때 였는데, 이 책이 나올 때 기다렸다가 보는 것도 소소한 행복이었다.🙃🙃헷 이 책에 소개된 곳을 다 가보고 싶었지만, 일 할때라 주말에는 지쳐서 쉬는 날 집에만 박혀서.. 그렇게 보내서 ..
나도 애드센스 승인 됬다. 블로그로 돈을 벌거나, 파워블로그가 돼본 적이 없다. 원래 네이버 블로그를 했지만, 일관 두고 뭔가 해보려고 한 거라서 방문자가 조금 올라간다고 해서 수익이 생기지 않고, 그래서 어느 순간 의욕이 떨어져 흐지부지 안 하게 되었다. 방문자를 늘리는 포스팅을 어떻게 해야 되는지도 몰라서 재미가 없어졌었다. 😥😥😥 나는 보상이 필요해~~~ ! 그래서 블로그라도 예쁘게 꾸며 자기 만족을 헤 볼까 했는데 그것도 영 재능이 없었는지 마음에 들기 않았다. 유튜브도 잘 보지 않는 나지만, 어느 날 그냥 유튜브 열어 보는데 T스토리 블로그에서 애드센스를 이용하여 수익을 벌 수 있다는 걸 보고 한번 해볼까 해서 시작했다. 큰 기대는 하지 않았었다. 5월 말부터 T스토리를 만들어서 조금씩 글을 적었고, 글도 얼마 없었지만,..
교정치과 소송을 시작하고 진행 중인 지금 아마 나와 같은 사람도 있겠지하고, 공감 할 사람도 내 주변엔 딱히 없으니 여기에 드문 드문 써보려고 한다. 쓰게된 이유는 이 치과 새로 오픈 한걸 보고 어이가 없고... 이 나라 정상이 아니네 라는 생각에 쓰게 됬다. 하... 투명교정을 위주로 하는 치과에 나는 개인 소송을 했었다. 물론 지금도 진행 중이다. 소액 같은 경우는 전자소송으로 혼자서 하면 된다 하여 시작했는데 우선 법에 대한 지식도 없고, 아무것도 없이 시작하였다. 개인 소송은 작년 겨울 부터 였다. 처음 그 치과를 다닐 때 상담하는 사람이 지금 해야 싸다고 하고 어필하는 모습 보면서 나도 서비스직에서 일했었던 사람으로 이 사람이 애쓰고 있나 보다 하고 신용이 가는 걸 떠나서 어차피 할 거라서 공감하는 맘과 함께 우선 치과 의사와 상담을 ..
냉동실 오래된 식빵으로 활용하기 좋은 얌무 촉촉 폭신한 프랜치 토스트 만들었다. 남편이랑 이번 휴가는 특별히 어디 안 가고 고향집에 내려가기로 해서 오랜만에 광주 집에 내려왔는데 원래 우리 집에는 보통 없는 버터가 냉장고에 있었다. 언니가 말하길~ 얌무라는 유투버가 올린 폭신폭신 살살 녹는 일본식 프렌치토스트를 만들어 보려고 샀다고 했다. 냉동실에 넣어놓은 식빵 처리 목적으로 하려고 했는데.. 엄마가 냉동실 식빵을 그 사이 냠냠해서 그냥 버터를 방치해 놓았다고 했다. 난 남편 휴가로 내려온 거라 다들 출근하고 혼자 심심하니까 내가 만들어 보기로 하고 낮에 재료를 사러 나갔다. 제일 저렴한 거를 사려고 마트에 갔는데 빵이 양이 많이 팔아서 소량으로 파는 통밀빵으로 샀다. 가끔 사서 먹어 봤는데, 그냥 구워도 통밀이라서 고소하게 잘 먹었던 기억이... 있는 식빵이다.통밀 식빵 2,500..
주방의 지저분한 시트지를 때고, 깔끔한 타일 모양 격자 시트지 붙였다. 이 집에 산지 2년 정도 됐는데.. 전세 같은 거라서.. 내 집도 아니기 때문에.. 내버려 두려고 했지만, 앞으로 최소 ㅋ 3~4년은 더 살 것 같으니까 거슬리는 부엌 벽을 깔끔하게 만들기로 하고, 시트지를 주문했다. 사용하다가 프라이팬이 벽에 닿아서 옆면이 타서 다이소에서 임시로 산 시트지를 붙였는데... 더 이상해진... 너무 흰색을 골라와 버리고 한쪽만 다른 무의에 다른 밝기니까... 너저분하고 볼 때 만다 거슬렸는데... 1달 동안 방치하다. 이번에 하기로 한 것이다. 아래가 시트 시 붙이기 전 상태 - Before - 저기 눈에 띄게 파란빛 나는 흰색이 임시방편으로 다이소에서 붙인 것이고, 이 중간 쪽이랑 왼쪽은 원래 살 던 사람이 붙인 시트지다. 다이소에는 딱히 마음에 드는 것도 없고, 양이 ..
홈 카페 - 하와이에서 산, 코나 커피 원두로 집에서 화이트 초콜릿 모카 만들어 먹기 (*0*)// 일을 그만두고부터 집에서 커피를 만들어 먹기 시작했는데, 역류성 식도염이 생기고 잠시 나을 때까지 커피를 줄여서 한동안 안 먹다가, 요즘 다시 만들어 먹기 시작했다~ 히히 너무 커피를 진하게 먹는 것도 역류성 식도염에 좋지 않다고 하니까... 😥제일 문제는 먹고 자로 누워서 자는 게 문제였겠지만?! 보통 습관이 문제라서 습관을 바꿔야 한다고 한다.😣 확실히 저녁에 과식하고 바로 안 자니까 아침에 일어나기 좀 편해진 듯하다. 결론은 나는 아메리카노는 돈 주고 사 먹는 스타일이 아니라.. 일할 때는 머신에 아메리카노만 되니까 피곤한걸 이 기기 위해 습관적으로 먹긴 했었지만, 역시 고소하면서 달달한 맛이 좋아서, 집에서도 먹고 싶어서 카누로도 만들어 봤는데... 어느 순간부터 향이 별로 여서, 저렴한 4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