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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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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도보 배달 알바 후기 및 도보 배달 어플 정리 원래 직업상 체력을 많이 쓰는 몸이 피곤한 일을 하다가 요즘에는 재택으로 일을 하고 있다. 그래서 활동량이 부족한 느낌도 들고 물론 운동으로 달리기를 하고 강아지 산책도 하지만, 몸이 편해지니까 활동적인 부업도 할 수 있어서 호기심에 도보 배달을 시작해 보았다. 한 달 정도는 해 보아야 어떤지 알 수 있겠지만 우선 나는 매일 한 배달이 아닌, 집 근처에서만 2일 / 번화가에 나가서 1일을 해본 짧은 경험이다. 아직 시작단계이다. 배달하면서 슬슬 달리는 것도 운동될 것 같고 가끔 강아지 산책하면서 하기도 좋을 것 같았다. 우선 내가 다운 받은 어플은 5가지이다. 배달 어플이 더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우선 내가 아는 도보로 가능한 배달어플은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우친, 배민커넥트, 부릉 프렌즈, 도보60이다..
교육 대학원에 가게 된 이유 갑자기 교육대학원에 가게 된 이야기를 써보고 싶었다. 그때그때 적어서 기록하지 않으면 내 기억이 조금씩 왜곡되기도 하고 사라지는 것을 느낀다. 현재는 교육대학원 미용교육과 4학기 학생이다. 회사를 다니며 2년제 야간대를 졸업할 때 회사를 그만두고 대학교를 미용과로 편입할 때 계획했던 것 중 하나가 대학원에 가는 것이었다. 미용과에 편입하고 그 당시, 내 생각에 뭔가 좋은 직장? 안정적인 직장을 목표로 하고 싶었던 것 같다. 선생님이라는 것이 좋은 직장이라는 인식 때문이었나? 사회적으로 보기에 좋은 직장? 흠... 정확한 이유는 생각이 나지 않는데, 그 당시 내 목표를 한글 프로그램에 적어 보았던 기억이 있다. 지금 생각해보면 좋아하는 게 딱히 없다 보니, 되고 싶다는 게 없어서 이런 생각을 했던 거 같기..
고등학교 교생 실습 전, 숙소 구하기 작년 초부터 교육대학원에 다니고 있다. 보통 교원자격증을 받기 위해서 교육대학원에 들어가게 된다. 물론 교원자격증이 기존에 있어도 재교육을 받기 위해 오는 경우도 있다. 나의 경우에는 전자의 이유로 교육대학원에 들어오게 되었다. 교원자격증이 선생님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자격증이라서 보통 임용을 보기 위해서 취득한다고 생각한다. (기간제도 가능하지만) 하지만 막상 대학원를 다니다 보면 생각이 바뀌기도... 한다. 교육대학원에 다니는 2년 반이라는 시간이 짧은 것 같지만, 그동안의 새로운 경험과 생각으로 처음과 다른 목표로 바뀌기에 충분한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교원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필수과정인 교생실습을 올해 4월에 하고 왔다. 학교마다 4월이나 5월에 보통 하는 것 같다. 작년부터 코로나 영향으로 ..
법원에서 등기가 왔다. 며칠 전에 잊고 있던 투명치과😶😶😶😶 잊기보다는 신경 쓰기 싫고 귀찮아서 안 보고 있었는데 🙄그런데 등기로 소식을 전해주었다. 등기로 온 서류 안의 내용이 많지 않아서 대충 읽어보았다. 우선 내용은 치과원장이 파산신청했는데 그게 선고된듯했다. 이것에 대한 이의를 신청하려면 1월 27까지 하라는 내용이고 이후에 그것에 대한 것은 2월 5일에 법정에서 이야기? 한다는 내용으로 보였다. 집중해서 읽어보지 않아서 이게 정확히 맞는지... 나중에 다시 읽어봐야겠다. 모르는 단어 찾아보면서...😶😶 파산하면 돈은 날라가는 거겠지??! 어느 정도 못 받을 것을 예상해서인가 별 충격 같은 건 없다. 모르는 사람에게 뒤통수 맞아서 다행이지 아는 사람이 이런 뒤통수를 첬으면... 화병 났거나 공황장애가 왔을 듯🙄하다. 파..
엠지텍 외장메모리 수리해서 받았다. 20살 초반 때 구입한 외장 메모리가 있는데 약 10년 전....;;이다. 산지 얼마 안 되고 컴퓨터랑 연결할 때면 연결됐다~ 안 됐다 했었다. 연결부위가.. 문제가 있었지만 수리할 생각을 못했다. 😅😅왜지?? 그러다가 결국 얼마 안되어 연결이 전혀 되지 않았다. 귀찮아서 그냥 방치하고 약 10년 정도 시간이 흘렀다.;;; 아마도 메모리쪽 문제는 아닐 것이라 예상했고 수리가 쉽게? 가능할 것 같아 수리를 해보기로 했다. 수리를 갑자기 하게 된 이유는 외장 메모리 안에 내가 찾는 파일이 있을까 해서였다. (결국 찾던 파일은 없었다...😥) 이 고장난 외장은 엠지텍 회사 꺼 였는데 다행히 사이트가 있어서 수리를 신청했다. ㅋㅋ 구입당시에 제일 저렴하고 용량이 많아서 주문했다. 어디 회사 인지도 모른 체.....
부천 승윤 노블리안아파트 생애최초 특별공급에 당첨되어 모델하우스 보러 갔다. 남편의 목표 중 하나가 내 집 마련이었는데 이번에 이루어질 것 같다.😆😆 우선 청약을 할 때 처음에는 신혼부부로 하려고 했으나 애기가 없으면 아무래도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여 남편이 생애최초 특별공급으로 신청했다. (세대주는 남편이라 남편이 다 알아보고 ㅋㅋ했다. 나는 평수 선택에만 의견을 냄....;;;) 이번에 당첨된 곳은 부천에 있다. 우선 남편 회사때문라도 경기도 안으로 집을 구해야 했다. 여기 말고도 올해에 가본 곳이 LH도 있었는데 가격은 여기보다 저렴하지만 국가에서 하는 공공분양이라서 입주 후 7년인가? 동안 매매가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모델하우스를 봤을 때는 구조가 너무 좋았다. 우선 부엌 옆에 창고? 식재료 보관하기 좋은 수납공간이 방으로 있어 마음에 들었다. 하지만 이때는 처..
나쁜 경험이 새로운 좋은 경험을 주기도하네ㅋ 오늘 아침 어제의 야식 때문인지 머리가 어지럽고 속이 별로 좋지 않아 아직 한 번도 안 빼먹은 필라테스를 제쳤다.😫내 돈 ㅋㅋ (다닌 지 한 달 반 정도밖에 안됐지만)느그적 느그적 수리 산책 때문에 반 강제적으로 일어나서 산책을 나갔다. 늦은 오전에라도 나가야지 수리에 대한 죄책감이 덜하다.(실내에서 소변이라도 보면 좋을 텐데 모든 배변활동을 실외에서만 하는 수리 자식😥) 밖에 나와서 아파트를 돌다가 산으로 올라가는 수리를 따라서 올라가다 내려오니까 머리 아픈 걸 잊게 된 것 같다. 수리는 어제도 그제도 산에 올라가는 것을 보면 산에 맛 들린 걸까?? 산에 아주 조금 올라가고 다시 내려왔다. 늦잠 잤는데 할 일은 있어 여유가 없다 😁😁😁날도 추운데 어떻게 꽃이 피는지 집 주변에 못 보던 꽃들도 피어있고 ..
이케아 원두 구매한 후기~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와 맛있는 케이크를 판다는 카페에 가기로 했지만 코로나가 심해져서 갈 수 없게 된 관계로 이케아에 가기로 했다. 거리가 가깝지는 않지만 대중교통으로 1시간 정도면 가는 거리이기 때문에 가끔 간다. 구경하는 것도 친구랑 나랑 좋아하기도 하고 이케아에서 밥도 먹기로 했다. 아쉽게도 코로나 때문에 이케아 카페에서 커피를 먹을 수는 없지만 레스토랑에서는 가능하다. 😆 자잘한 것만 사도 10만 원은 쓰게 하는 이케아... 그래도 이번에 산 물건들은 필요했지만 안사고 미루고 있던 거니까 🙂😏😶 사도 괜찮다고 생각~! 한다.🙄🙄 그리고 이케아에서 계획에 없던 원두도 구입하게 됐다. 살생각은 아니었지만 계산하고 나오는 입구에 있는 식품? 만 파는 곳이 있어서 구경하다가 사게 됐다. 거의 매일 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