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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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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경제신문 읽으며 경제 공부하기✍️ 어제부터 우리 집에 한국경제 신문이 오기 시작했다. 😯 월요일 밤에 핸드폰으로 반 충동적으로 새벽에 신문구독 신청을 하였는데(11일) 이후 이틀 뒤(3일)부터 집 앞에 신문이 오기 시작했다.🤗🤗🤗 (참고로 결제는 월 말에 2만 원씩 나가는 것 같았다. 바로 내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군..🤔) 7시 전후로 배달된다고 하는데 첫날은 집 앞 현관 앞에 있는 시야가 안 닿는 곳에 꽂아 놓아서 발견 못하고 아직 오지 않네 하고 있었는데 신문 잘 받았는지 한경에서 전화가 왔다. 확인해 보겠다고 하고 다시 현관 주변을 살펴보고 신문이 도착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ㅋㅋㅋ 어렸을 때 엄마가 신문 배달을 하셨던 거 같은데 그때 많이 보기만 했고 읽거나 시도한 건 성인 돼서 지하철 앞에서 파는 신문 한번? 이렇게 구독까..
하기스 임신 출산 축하 선물 박스 신청 후기 첫 육아를 곧?! 시작하게 되는데 육아 관련 제품에 대해서 아는 게 없어서 요즘 이것 저것 샘플을 주는 곳을 알아보고 신청하고 있다. 그런데 늙어서 그런가 ..샘플 주는 곳 찾아보고 신청하는 것도.. 요즘 ㅋㅋ 너무 귀찮다. 그래도 써보고 사야지 괜히 사서 맘에 안 들거나 불편하면 안 쓰고 집에 쌓아 놓고 쓰레기 되는 것보다 조금 부지런해지려고 노력 중이다. 하하😅😅😅 그렇게 임신 출산 선물 박스 몇 곳에 신청했는데 그중 추첨이 아니라 무조건 신청하면 주는 곳(월 1000명이상) 하나가 하기스였다. 그리고 제일 빨리 도착했다. 하기스_임신 출산 축하 선물 박스 배송비 3,500원 선불 하기스 임신 축하 선물 박스는 임신확인서나 산모수첩을 첨부하고 선물 박스 신청하여 3일 정도 지나니 택배로 받을 수 있었..
임신 후 병원에서 추천한 영양제에 대한 나의 생각과 먹고 있는 영양제 임신이 확인되면 병원에서 선생님이 영양제를 먹으라고 하신다. 엽산 같은 경우는 임신 준비하는 사람들은 미리 먹고 있다가 임신되면 복용량을 늘린다고 한다. 아래에 병원에서 준 종이에 보면 임신 시기별 영양 가이드라고 해서 각 영양소에 대한 필요성이 적혀 있다. 엽산_보건소에서 지급 나는 임신을 미리 준비한 게 아니라서 엽산을 안 먹고 있었다. 병원에서 임신 확인서를 받고 이후 보건소에서 영양제(엽산)를 수령해서 먹기 시작하였다. 아무튼 임신 확인서 받고 바로 보건소 가면 영양제를 수령할 수 있으니 급하게 엽산을 따로 사서 먹을 필요까지는 없을 듯했다. + 다른 보건소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우리 동네(산본) 보건소는 엽산을 2달 먹을 정도 양을 주고 다 먹을 때쯤 다시 방문하면 추가로 지급한다고 하였다. 철분..
임신 10주_2022 서울레이스 마라톤 10K 후기🏃‍♀️ 10k를 평소에 잘 뛰지 않고 안 뛰는 거겠지?ㅎㅎㅎ 평균 3k~5k를 뛰고 있다. 10k를 뛰지 않는 것은 내가 제일 약한 게 끈기 지구력이다 지루함을 견디기 힘들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누구나 천천히 뛰면 10k를 달릴 수 있지만 그 시간이 너무 지루하다. 내가 속도가 빨라서 30분대에 10k를 끝낼수 있는 것도 아니고 말이다.😅😅😅 처음 10k를 뛴 건 4년전? 김대중 노벨평화 마라톤(대면)이었고 그다음은 뉴발란스 비대면 마라톤이 였다. 김대중 마라톤은 코로나 전이라 당연히 대면으로 했는데 2018년 6월 24일에 24도쯤 되는 해가 쨍쨍한 더울 날이었다. 마라톤 전날 긴장감 때문인지 잠을 자지 못하고 뛰어서 갈비뼈 쪽인가 배가 아파서 뛰다 걷다를 반복했고 1시간 8분에 들아왔다. 몸상태가 아쉬웠지..
오랜만에 대학로 가서 '어차피 혼자' 뮤지컬 관람하고 온 후기 친한 언니가 주말에 므하냐고 ㅋㅋ 연락이 왔다. 😊 뮤지컬을 보여 준다며 언제 시간 되냐고 하였다. 나는 요즘 보통 한가하다. 월요일이 개천절로 언니도 쉬는 공휴일이라 월요일에 보러 가기로 했다. 그런데 뮤지컬 전날부터 갑자기 비가 오기 시작하더니....😱 뮤지컬 보러 가기로 한 당일 날도 비가 주룩주룩 내렸다. 그렇게 맑다가 갑자기 왜죵?ㅋ 일기예보에는 다음날까지 온다고 되어 있었고 첫 뮤지컬이니 보고 싶긴 하지만... 비 오는 밖에는 나가기 싫은 기분이었다.ㅋㅋ 그리고 입덧이 있다 없다 했는데 이 날은 입덧이 있어서 고민하다가 약을 먹을까? 먹고 졸리면 어쩌지 하다가... 선택을 언니에게 미루었다.ㅋㅋㅋ 언니에게 갈 거냐고 톡을 해보는 것으로ㅋ 언니가 바람 쐬러 간다고 생각하고 가자고 해서 가기로 가..
부읽남과 함께하는 디벨로 갓생 챌린지 요즘 학회지를 제출하고 더욱 잉여로워졌다. 물론 학회지를 심사하고 나면 수정할 일이 생기겠지만... 그렇게 바쁜 일도 아닐 것 같고, 일을 시작해야 하는 상황인데 구하기 애매해져 버렸기 때문에 집에서 할만한 일이나 짧게 할 수 있는 일 같은 것을 이것저것 궁리하다 뒹굴거리기를 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최근에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중이다.😱 일을 하면 강제 기상을 하겠지만.. 지금처럼 잉여로운 상황이라면 의지가 필요한... 동기라던가 ㅎ? 맞침 동네언니가 같이하자고 디벨로 챌린지를 추천해 주었다. 유명한 유투버라고 하는데 나는 잘 몰랐다가 이번에 알게 되었다. 그렇게 언니의 추천으로 부읽남과 함께하는 갓생 챌린지 ㅋㅋㅋ를 하기로 했다. 일찍 일어나는 습관도 들일 겸 인생, 실력, 머니 큰 항목 아..
임신 7주_입덧 약_심장소리 입덧약 임신 5주 끝자락부터 소화가 좀 잘 안 되고 얹히는 거 같더니 6주 좀 넘으니 멀미 나는 느낌이 들었다(입 안에 침 고이는...). 아마도 소화 안 되는 것부터가 입덧에 시작이었나 보다. 속은 미식미식 차를 타고 가야 하고.. 원래 멀미를 좀 하기도 하고..(입에서 침이고임) 걱정돼서 입덧 약이라는 것을 추석 전날 받으러 갔다. 집에서 가까운 산본제일병원에 다니고 있는데 담당 선생님은 쉬는 날이 셔서 다른 분께 진단? 받고 약국 가서 약을 받았다. 약은 일주일치가 2만 1천원 정도였고 바우처를 아직 등록 안 해서 경기도 군포 카드로 결제했다. 입덧 심한 사람은 바우처를 입덧 약으로 많이 썼다는 글을 보았는데 나는 그렇게 안 되길 바란다.ㅜㅋ 약을 하루에 2알 저녁에 먹으라고 했지만 너무 심하면 낮..
임신 5주_병원에서 임신 확인서 받고 군포보건소 방문 후기 생리가 일주일 정도 안 하고 있어서 검사해보니, 또렷한 두줄이 나왔고 계산해보니 5주 정도 된 거 같았다. 보건소 가기 전 병원에서 임신확인서를 가지고 와야 된다고 해서 다음 날 병원에 갔지만 아직 아기집이 보이지 않다. 흠 ....내년쯤 생각했는데 갑자기 뭔가 실감이 안나고....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주 3회 정도는 달리기는 계속하기로 했다. 찾아보니 꾸준한 운동이 좋다고 하니, 아무튼 3일뒤에 다시 갔더니 아기집이 보여서 확인증을 받게 됐다😅(그래도 실감은 안 났다). 병원에서 임신확인서를 주며 아기 양말 두가지를 보여주더니 하나를 고르라고 하셨다(감사한데 뭔가 디자인이 ㅋㅋ딱 맘에는 ㅋㅋ 안들어서 선듯 못골랐다;;죄송...). 암튼 감사히 생각하며 병원에서 주는 선물을 잘 담아서 왔다. 보건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