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20) 썸네일형 리스트형 더운 환경에서 일하는 남편을 위해 구입한, 넥선풍기 리뷰 :) 올여름은 뭔가 습하게 더운 거 같은 기분이다. 뭐... 여름은 항상 덥지만 말이다. 나 같은 경우는 더위를 남편보다는 안 타서 습하지만 않으면 괜찮다. 비 오는 날은 너무 찝찝화고 끈적끈적하고...😥 안 그래도 성격 모났는데.. 더 모나 지기 전에 산 가습기를 집에 틀어 놓으니 좋다. 비 오는 날은 보통 쌀쌀하니까 에어컨 안 틀어도 딱 좋더라고. 뽀송뽀송 하다. 하지만 남편은 가습기와 에어컨을 같이 틀어야 되는 땀도 많고 더위도 많이 타는 체질이라서 여름에 힘들어한다. 넥 선풍기를 처음 본건 수원야구장에 갔을 때 야구 사은품으로 넥 선풍기라는 걸 증정하는 것을 보고 알게 됐다. 남편이 일하는 곳도 에어컨이 있지만. 기계열 때문에 더우 듯하다. 넥 선풍기는 손으로 들고 있지 않아도 되고 얼굴에 직접 바람이.. 이번에 중고로 구매한, 닌텐도 스위치 중고 가격은 얼마일까요? 작년부터, 고향에 내려가면, 언니에게 있는 닌텐도 스위치를 같이 했었는데요, " 저스트 댄스 2019 "가 특히 재미있었습니다. 😁😁 못 춰도 따라서 아는 음악에 따라서 추다 보면, 땀이 저절로 나는 게임이 이랍니다. ( 웃긴 댄스도 있어서ㅋ ) 아마 해본 은근 분은 중독되는 걸 느낄 거예요. 아마 운동된다고 느껴서 더 많이 찾을 것 같네요. 🤣🤣🤣 남편도 이 게임을 고향 내려가서 같이 하다 보니, 재미있어서 살까 말까 드문드문 고향 갈 때마다 생각했어요. 또 일상에 돌아오면 잊다가를 반복 ~ 요즘 남편이 많이 심심했는지 ㅋ곧 휴가인데 어디 안 가고 집에서 보내자고 했었는데, 그런 김에 휴가에 게임하게 닌텐도 스위치를 사자고 하더라고요. 저번에 제가 사자고 할 때는 애매모호했는데 본인이 사고 싶다고 하니.. GS편의점 - 01. 냉채 족발 / 볼로네제 파스타 & 브레드 / 돈쏘야지 도시락 먹은 후기 gs 편의점에서 요즘 판매하고 있는 메뉴인 냉채 족발, 볼로네제 파스타 & 브레드, 돈쏘야지 도시락 먹은 후기를 간단히 쓰면서 소개를 해보려고 합니다. 🙃🙃🙃 가끔 새로 나온 걸 사 먹고 싶은 때 검색해서 선택하는데, 그런 분들과 공유하고 싶은 마음으로 제 입맛 기준 리뷰~입니다. ■ 냉채족발 가격은 4,500원 딱 봐도 야식이나, 술안주로 먹으라고 나온 느낌이 들어요. 🤔🙃 여름 한정이라는 ~~~! 비닐을 뜯고 뚜껑을 열어보면, 이런 모습~ 겨자 소스가 동봉되어 있답니다. 그리고 싱싱한 야채들과 족발이 어우러져 있어요 ( 야채는 건강에 좋으니, 우선 괜찮군 ) 우선 나에게 제일 중요한 건 고기에서 냄새가 안나야 되는데.. 겨자소스를 뿌리고 먹어 보기로 했다. ( 있는 거 남기지 않고 다 뿌렸다.) 듬뿍.. 주방의 지저분한 시트지를 때고, 깔끔한 타일 모양 격자 시트지 붙였다. 이 집에 산지 2년 정도 됐는데.. 전세 같은 거라서.. 내 집도 아니기 때문에.. 내버려 두려고 했지만, 앞으로 최소 ㅋ 3~4년은 더 살 것 같으니까 거슬리는 부엌 벽을 깔끔하게 만들기로 하고, 시트지를 주문했다. 사용하다가 프라이팬이 벽에 닿아서 옆면이 타서 다이소에서 임시로 산 시트지를 붙였는데... 더 이상해진... 너무 흰색을 골라와 버리고 한쪽만 다른 무의에 다른 밝기니까... 너저분하고 볼 때 만다 거슬렸는데... 1달 동안 방치하다. 이번에 하기로 한 것이다. 아래가 시트 시 붙이기 전 상태 - Before - 저기 눈에 띄게 파란빛 나는 흰색이 임시방편으로 다이소에서 붙인 것이고, 이 중간 쪽이랑 왼쪽은 원래 살 던 사람이 붙인 시트지다. 다이소에는 딱히 마음에 드는 것도 없고, 양이 .. 하와이 - 12. 고급진 맛집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티본 스테이크 먹었다. ( 하와이 턱걸이 할 수 있는 철봉 위치 ) 이 날은 남편이랑 마카푸우 포인트 라이트 하우스 트레일을 개운하게 하고, 호텔에서 씻고 나왔다. 그리고 각자 하고 싶은걸 하고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만나기로 했다. (나는 쇼핑, 남편은 턱걸이) 울프강 스케이크 하우스를 오픈 테이블 어플로 미리 예약하고 가면 대기 없이 먹을 수 있다고 해서 전날 예약했다. 전날 저녁 급하게 예약하다 보니, 원하는 시간대는 다 마감돼서 이른 저녁시간인 오후 5시에 예약했다. 너무 늦게 먹는 것 보다는 괜잖은 시간대 였다. 헷 그리고 예약할 때 허니문이라고 하면 창밖의 자리와 함께 케이크를 준다고 하여, 허니문이라고 적었다. ㅎㅎ 기대기대 스테이크가 맛있다고, 카페에도 많이 올라와 있는 곳인데 비싼데도 인기가 많다고 느껴졌다. 우리가 오고, 얼마 뒤부터 사람들이 줄을 .. 하와이 - 11. 브런치를 먹을 수 있는 유기농 핫케익크를 파는 카페 빌스 시드니 하와이에 왔으니 왠지 브런치를 한 번은 먹고 싶어서 찾은 카페 빌스 시드니. 하루를 길게 쓰기 위해 아침 6시 반에 일어나 준비하고, 걸어서 먹으러 갔다. 호텔에서 아침에 해주는 요가도 듣고 싶은 관계로 최대한 일찍 갔다 오려고 가게 여는 시간을 맞춰서 갔다. 가게가 오전 7시 부터 열기 때문에 하루를 길게 쓰고 싶은 분들은 가기 좋을 듯하다. 언제나처럼 책에 나온 주소를 구글 지도에 검색해서 핸드폰만 보면서 따라갔다. 아래는 책에 나온 것 첨부 점점 카페가 보이기 시작한다. 이날 아침부터 역시 해갈 쨍쨍해서 뜨겁다. 엄청~ 눈도 부시고, 챙이 큰 모자를 구비해가면 좋았을 것 같다. 카페 입구까지 왔다. 1층에는 기념품 같은 것들을 파는 것 같았는데, 관심이 없어서 바로 2층 카페로 올라갔다. 자리는 해.. 하와이 - 10. 다이아몬드 헤드 전망대 내려와서 파인애플 스무디와 코코넛 주스 먹기> 0<)// - 2 다이아몬드 헤드 전망대에서 내려와서 다시 주차장 근처로 왔다. 잔디에 시원하게 물을 주고 있는 모습과 함께 사람들이 음료를 먹으며 쉬고 있다. 사람들 안 보일 때 기념 샷~ 넓다 올라갔다 왔으니까 기념으로 파인애플 스무디? 와 코코넛 주스를 먹기로 ~!😊😊😊 기대 기대 파인애플에 담아주는 건 주스가 아니라 스무디 같은 거니까 참고!! 물로 주스도 파는데 파인애플에 안 담아주니까~ 스무디를 샀다. 왼쪽에도 다른 가게 있지 똑같이 팔고 있는데, 더 눈에 띄는 이 가게에 서있다, 이어진 같은 가계인가?? 는 의문~ 음료를 받아서 시원한 벤치에 자리를 잡고 시식을 ~~ 하기 위해 이동하면서 또 사진 찍기~! 마침 좋은 자리를 잡았다. 널찍하고 좋았다. 남는 건 사진 사진~ 와이키키 하면서 사진 찍기 ㅋ 정말 와.. 하와이 - 10. 개운하게 다이아몬드 헤드 전망대까지 가기 - 1 하와이에서 액티비티를 하기에 무난하게 좋은 게 등산이라 생각해서 가게 된 곳. 물에서 하거나 하늘 위는 아무래도 겁이 많은 사람은 좀, ㅎㅎ 무섭기 때문에 무난한 등산으로 결정했다. 그리고 여기 음식들도 칼로리도 높고 무거우니까 소화도 시킬 겸 겸사겸사~ 왕복 1시간 반이라고 돼 있는 거 보면, 그리 힘든 것도 아닌 것 같아서 선택됐다. 주차하려면, 아침에 일찍 가야 된다고 하던데 늦잠을 자는 바람에 아침 일찍 가지는 못했지만, 9시쯤 출발했다. 배고프니까 숙소에서 다이아몬드 헤드까지 가는 길에 있는 아점으로 이야스메에서 무수비를 사들고, 차를 타고 갔다. 걸어서도 간다고 들었지만, 산도 걸어 올라가야 되니까 우선 입구까지는 차 타고 가기로 했다. 주차를 하려고 다이아몬드 헤드 주차장에 갔지만, 꽉 차서.. 이전 1 ··· 10 11 12 13 14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