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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이서/임신&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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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35주 6일_출산용품 준비(신생아 욕조, 젖병 보관함, 옷 세탁, 아기세제)_3 요즘에도 조금씩 출산에 필요한 용품이나 신생아 초기에 필요한 용품을 준비하고 있다. 미리미리 사놓으면 짐일 것 같아서 초기 1달~100일쯤까지 쓸만한 것 만 구매하고 있다. 레이퀸 신생아 욕조 2개_당근 나눔 우선 신생아 욕조 2개가 있으면 목욕용 하나, 헹굼용 하나로 쓰기 좋다고 하는데 보통 신생아 용은 100일까지 만 쓰고 큰 욕조로 바꿔야 한다고 하여 당근을 찾아보았다. 사이즈가 너무 크면 물도 많이 들어가고 아기 씻기기 오히려 불편할 것 같기도 하여 그리고 욕조 두 개가 너무 크면 공간도 많이 차지하니 우리 집에서는 무리가 있다.🙃 적당한 신생아 욕조를 찾아 보니 레이퀸이 온도가 표시되서 온도계가 따로 필요 없어서 좋을 것 같았다. 인터넷으로 구매하면 배송비 포함 1개에 13,000원~17,500..
임신35주 4일_😬치과 충치 치료 금으로 떼우기(충치 치아 사진 있음 주의!) 저번 주 치과를 방문해서 스케일링 후 치아검사를 했었다. 의사 선생님이 치아를 전체적으로 보시고 위쪽 어금니 때운 곳이 깨져서 사이로 음식물이 끼어서 썩었다고 하셨다. 음식을 먹고 어느 순간부터 어금니 중간에 음식이 잘 낀다고 느꼈는데 치료했던 부위가 깨진 게 원인이었나 보다. 10년 전 인가? 오래돼서 기억은 정확하지 않지만, 치아를 보면 아무튼 흰색으로 때운 것 같은데 금보다 약해서 그런 걸까? 우선 치아를 다시 충치치료하기 위해서는 마취를 하고 해야기 때문에 급한 거 아니니 우선 임시로 메꿔주신다고 하셨다. 그리고 임산부도 치과치료에서 마취해도 되지만 힘들 수 있으니 출산 후 하라고 하셨다. 하지만 임산부라 진료비도 약간 할인 받고, 출산휴가라 한가하니, 애 나오기 전에 치료를 하는 것이 좋을 것 ..
임신35주 2일_맞벌이 부부 산본보건지소(군포 보건소)에서 산후도우미(건강관리사) 서비스 신청하기 나는 조리원을 안 가기로 했기 때문에 남편이 산후도우미는 꼭 불러야겠다고 했었다. 우선 산후도우미를 미리 업체를 통해 알아보고 예약해도 되지만 미루면서 안 하고 있었다. 나는 사실 썩 산후도우미도 신청하고 싶지 않기도 해서 미뤄 둔 건데 남편이 출산 전 40일이 되어 신청이 가능해지니 보건소에 가지고 했다. 보건소 방문 전에 보건소 사이트나 안내를 보면 건강보험료가 배속의 아기포함 3인가족 기준으로 237,910원 초과하기 때문에 지원을 못 받겠구나 생각했는데 또 어디 지역은 지원을 해주기도 한다는 다른 지역 사는 블로그 글을 보았다. (참고로 건강 보험료 150% 기준을 부부가 맞벌이인 경우, 건강보험료를 많이 내는 사람 월평균과 적게 내는 사람 월평균을 50%를 합한 금액이 기준을 초과하면 안 된다...
임신35주_출산용품 준비 (분유, 기저귀, 타이니모빌)_2 출산휴가 들어간 지 2주가 넘어 3주가 되어 가고 있다. ㅎㅎ 엄마 수연으로 여행 갔다 오고, 검진차 병원도 가고, 어제는 치과도 가고, 아기 나오면 머리도 못 자를 것 같아서 숱도 치고 오랜만에 매직도 했다. 이런 것도 하루에 몰아서 하면 몸이 노곤해지니 움직여야 하는 건 하루에 하나만 해야 할 듯하다. 무거운 몸뚱이 ㅋㅋ 때문이 것 같다. 그리고는 보통은 빈둥거리면서 시간을 보냈다. 출산하면 고생하니까 지금 쉬어야 한다고..ㅋ들었는데 그래도 뭔가를 또 안 하기는 그러니 블로그도 좀 꾸준히 쓰고 싶은데 잘 안 된다. 출산하면 정신 없으니 미리미리 해야 했던 일들을 해야겠다는 마음도 있다. ㅎㅎ 몸 컨디션만 따라준다면....😏 그리고 출산 준비도 조금씩 해야 하니까 생각날 때 틈틈이 인터넷에 검색도 해보..
임신_출산 용품 준비✍️ - 젖병, 짱구베게, 카시트, 유모차 (22.9.19~22.11.24)_1 어느 날 카페를 눈팅하다가 카페에서 핫딜이라고 해서 구매해 출산 용품으로 처음으로 구매해 버린...아기침대 이케아꺼 당근으로 무료 나눔 받았다. 보통 아기 침대는 잠깐 쓰는 거라서 나눔으로 많이 받는다고 하여 당근을 눈팅하다가 상태 좋은 거 있을 때 받았다. 구성에 매트, 매트커버, 범퍼까지 포함되어 있는 구성이었다. 나눔 해주신 분도 침대틀이랑 매트는 나눔 받았던 거라고 하셨다. 😊 짱구 베개_(아기 베개)꼭 필요한 필수용품은 아닌데... 핫딜이라고 해서;; 티몬에서 샀던 거 같아 남편의 납작한 뒤통수가 떠올라서 그만... 질러 버렸다. ㅋ; 뭐 베개는 쓰는 거니까 ;;; 신생아 때는 바로 베개가 필요 없지만 흠... 암튼 처음 산 ㅋㅋ 물건은 베개_굳이 미리 살 필요 없다는 ㅋㅋㅋㅋ 더블 하트 _(젖..
하기스 임신 출산 축하 선물 박스 신청 후기 첫 육아를 곧?! 시작하게 되는데 육아 관련 제품에 대해서 아는 게 없어서 요즘 이것 저것 샘플을 주는 곳을 알아보고 신청하고 있다. 그런데 늙어서 그런가 ..샘플 주는 곳 찾아보고 신청하는 것도.. 요즘 ㅋㅋ 너무 귀찮다. 그래도 써보고 사야지 괜히 사서 맘에 안 들거나 불편하면 안 쓰고 집에 쌓아 놓고 쓰레기 되는 것보다 조금 부지런해지려고 노력 중이다. 하하😅😅😅 그렇게 임신 출산 선물 박스 몇 곳에 신청했는데 그중 추첨이 아니라 무조건 신청하면 주는 곳(월 1000명이상) 하나가 하기스였다. 그리고 제일 빨리 도착했다. 하기스_임신 출산 축하 선물 박스 배송비 3,500원 선불 하기스 임신 축하 선물 박스는 임신확인서나 산모수첩을 첨부하고 선물 박스 신청하여 3일 정도 지나니 택배로 받을 수 있었..
임신 후 병원에서 추천한 영양제에 대한 나의 생각과 먹고 있는 영양제 임신이 확인되면 병원에서 선생님이 영양제를 먹으라고 하신다. 엽산 같은 경우는 임신 준비하는 사람들은 미리 먹고 있다가 임신되면 복용량을 늘린다고 한다. 아래에 병원에서 준 종이에 보면 임신 시기별 영양 가이드라고 해서 각 영양소에 대한 필요성이 적혀 있다. 엽산_보건소에서 지급 나는 임신을 미리 준비한 게 아니라서 엽산을 안 먹고 있었다. 병원에서 임신 확인서를 받고 이후 보건소에서 영양제(엽산)를 수령해서 먹기 시작하였다. 아무튼 임신 확인서 받고 바로 보건소 가면 영양제를 수령할 수 있으니 급하게 엽산을 따로 사서 먹을 필요까지는 없을 듯했다. + 다른 보건소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우리 동네(산본) 보건소는 엽산을 2달 먹을 정도 양을 주고 다 먹을 때쯤 다시 방문하면 추가로 지급한다고 하였다. 철분..
임신 7주_입덧 약_심장소리 입덧약 임신 5주 끝자락부터 소화가 좀 잘 안 되고 얹히는 거 같더니 6주 좀 넘으니 멀미 나는 느낌이 들었다(입 안에 침 고이는...). 아마도 소화 안 되는 것부터가 입덧에 시작이었나 보다. 속은 미식미식 차를 타고 가야 하고.. 원래 멀미를 좀 하기도 하고..(입에서 침이고임) 걱정돼서 입덧 약이라는 것을 추석 전날 받으러 갔다. 집에서 가까운 산본제일병원에 다니고 있는데 담당 선생님은 쉬는 날이 셔서 다른 분께 진단? 받고 약국 가서 약을 받았다. 약은 일주일치가 2만 1천원 정도였고 바우처를 아직 등록 안 해서 경기도 군포 카드로 결제했다. 입덧 심한 사람은 바우처를 입덧 약으로 많이 썼다는 글을 보았는데 나는 그렇게 안 되길 바란다.ㅜㅋ 약을 하루에 2알 저녁에 먹으라고 했지만 너무 심하면 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