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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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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수제 블루베리 우유 껌과 염소사태 수제간식 만들기 도전 유튜브와 블로그를 찾아보니 강아지 간식으로 락토프리 우유를 이용해서 우유 껌 많이 만드는 것을 볼 수 있다. 나도 다시 만들어 보기로 했다. 전에도 만들어 보긴 했지만 건조를 많이 하지 않아 푸딩? 상태로 먹인 적이 있다. 우선 저번에 만들 때 사놓은 한천가루는 한번밖에 쓰지 않아 많이 남아 있다. 그리고 우유도 내가 커피랑 꾸준히 먹고 있어서 집에 준비되어 있었다. 😋 우유만으로로 껌을 만들기도 하지만 과일도 넣고 싶어서 블루베리만 마켓프리에서 전날 주문해서 아침에 받았다.😶 집에 남은 우유를 다 넣었더니 700g이 좀 안됐다. 한천가루는 너무 많이 넣으면 안 된다고 한다. 보통 우유 500g 정도에 15g 넣길래 나는 20g의 한천 가루를 넣었다. 원래 우유에 한천가루를 넣고 불리라고 했는데 안 불리..
갤럭시탭으로 수리(강아지) 일러스트 그리기 친구가 시각디자인 재택알바를 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부럽... 난 언제 일하나..ㅋㅋ ) 아무튼 그런 이야기를 하다가 아이패드에서 사용하는 그림 그리는 어플 이야기가 나왔다.나는 아이패드는 없지만 갤럭시 탭있다. 케케케 학교다니면 쓰기 좋을 것 같아 큰 맘먹고 구매했지만 방학이 되어 사용 안 하는 게 아까워서 이야기 나온 김에 한번 사용해보기로 했다.갤럭시 탭 사고 6개월인가? 무료 사용 기한기 있는 클립 스튜디오를 사용하기로 했다. 포토샵이나 일러와 같은 프로그램이 아니라 익숙하지는 않은데 어느 정도 도구들이 비슷해서 많이 적응했다. 영어가 아닌 한글로 프로 그램이 구성되어 있는 것에 감사한다.🥰 뭐 대단한것을 그리지는 못하고( 능력이 안된다.ㅋㅋㅋㅋ) 수리를 그려 보기로 했다. 이래 저래 여러번 그..
강아지 수제 뼈 건조 간식 만들어 동네 강아지에게 크리스마스 선물하기 생식시킬 때가 되어서 이번에는 '더 펫 코리아'에서 주문했다. 수제 뼈 간식 만들 뼈 고기도 주문했는데 여기는 송아지 목뼈도 있고 맞힘 연말 세일도해서 조금 저렴하게 송아지 목뼈를 팔고 있다.😋 새롭게 양 등뼈랑 칠면조 목뼈도 주문해 보았다. 큰 사이즈도 있었데 조끔씩 나누어 먹이고 싶어서 작게 절단된 사이즈의 뼈로 주문했다. 가격을 1kg 기준으로 보면 양 등뼈는 4,000원, 칠면조 목뼈는 5,500원 송아지 목뼈 5,700원이다. 세일해도 송아지 목뼈가 비싸지만 손질할 것이 확실히 거의 없고 기호성도 좋다. 양이나 칠면조 같은 경우 절단 안된 것을 사면 조금 더 싸다.☺ 생식 도착했을 때 바로 집안에 안 가지고 가고 (귀찮...) 겨울이라서 현관 앞에 방치했는데 안 녹고 잘 있었다. 여기서 건조할 ..
혼자 있을 때 사료 택배 박스를 뜯은 수리 약간에 분리 불안?이 있는 듯 하다. 평소에는 거의 수리랑 집에 있지만 이번 주말에는 일이 생겨서 외출을 갔다 오게 됐다.(오랜만에 돈 벌러 갔다.😁😁)그런데 남편도 이날 친구들이랑 이미 약속이 정해져 있어 1박 2일로 없는 관계로 내가 올 때까지 수리는 10시간 정도 혼자 있게 됐다. 평소에 3시간에서 5시간 혼자 있을 때도 있었는데 복불복으로 벽지를 뜯어 놓을 때가 있다. (내가 백수가 돼서 집에 거의 있으니까 수리가 분리불안이 약간 생긴 것 같다.😥 혼자 있는 시간도 어느 정도 있어야 분리불안이 없다고 하던데 ) 이 날은 벽지는 무사했지만 대신에 수리에게 간식 겸 생식 없을 때 먹이려고 주문해본 사료가 있었는데 남편이 나가기 전 택배를 받아 건조기 위에 놓은 것이.... 냄새가 난 걸까?? 수리가 상자 모서리를 열심히 뜯어 놓았다. 그..
이번에는 송아지목뼈를 사서 건조하여 강아지 뼈 간식 만들었다 저번 오리목 뼈에 이어 송아지 목뼈를 구매해서 말려봤다. 오리목 뼈보다 송아지 목뼈가 손질할 게 없어서 건조할 때 편한데 😁 요즘 생식을 주문하는 마이펫 미트에서는 송아지 목뼈를 판매하지 않고 있어서 생식 주문할 때 같이 주문하지 못했었다. 그래서 이전에 건조간식을 한창 만들겠다고 했던 올해 초에 이용했던 거성푸드에서 주문했다. 사실 거성 푸트에 모아놓았던 적립금도 쓸겸 겸사겸사로~😉주문했다.한 사이트에서만 시키면 배송비를 아끼고 좋긴 한데 안 파는 고기가 있으면 어쩔 수없이 사이트를 분산해서 주문하게 된다.🤔 그래서 나름 생식 주문할 때 배송비를 여러 번 안 내도록 계획적으로? 주문한다. ㅋㅋㅋ 이번에 송아지 목뼈 주문할 때까지 모르고 있었는데 송아지 목뼈 건조할 때 다른 사람들은 얼마나 하나 시간을 ..
강아지 간식 파밀 소프트 스틱 훈제연어 맛 구매 & 급여 후기 오늘은 간단하게 수리 간식 급여 후기만 작성하려고 한다. 😁 인터파크 펫 사이트를 알게 되고 여기서 가끔 유통기한 임박 간식을 판매할 때 뭔가 맘에 드는 간식만 골라서 가끔 사고 있다. 그중 하나인 최근에 샀던 간식으로 '파밀 소프트 스틱' 후기를 적어볼까 한다. 주문 전 이미지는 뭔가 바삭하게 생겼지만, 실제로 받아서 열어보면 고무 같은 느낌의 간식이다. 원래도 가격도 저렴한 편인 간식인데 유통기한 임박상품이라서 2,300>1,100원으로 판매하고 있었다. 요즘 산책하면서 수리가 리드줄을 당기지 않게 하는 훈련을 꾸준히 하고 있어서 이런 부스러기 안 떨어지면서 산책할 때 주기 좋은 간식이 필요했는데 잘 산뜻하다. 간식 재료 성분에 생선살, 연어 유이 들어 있어서 그런지 냄새는 살짝 꼬릿 하다 ;;😐😑😶..
오랜만에 강아지 간식, 오리 목 뼈를 반 건조 했다~ 수리 데리고 와서 한 달 정도였나..?? 그러니까 수리가 5개월? 정도의 나이를 먹었을 때였던 거 같다. 이갈이 한다고 이것저것 물고 뜯을 때인데 이때 건조 간식을 먹여서 그런지 이가 빨리 빠지고 다시 난 것 같기도 하다. 🤔그때는 사료 먹을 때라 오리목 뼈, 송아지 목뼈, 오리 안심 등을 말려서 줬다. 그 외에 우족도 말려 봤는데 수리 정도의 크기의 강아지가 먹을 레벨이 아니었다 (너무 딱딱😱) 한동안 귀잖?기도하고 수리가 생식 먹어서 굳이 따로 줘야겠다는 생각을 안 했지만, 이번에 생식시킬 때 오리목도 같이 시켜보았다. 평소는 그냥 생으로 줬겠지만, 이번에 말려서 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가끔 동네 아는 분이 닭발 말린 것을 주셔서 먹었는데 요즘에 연락을 안 하다 보니 먹을 일이 없다. (ㅎㅎ 내가..
GS25편의점에서 구매한 강아지 간식 / 휴대하기 편한 '포케' 간식 사시미 치즈 구매 후기 이번 주에 월요일에 방송한 56회 개는 훌륭하다를 남편과 아점을 먹으며 다시 보기를 했습니다. 산책할 때 당기는 레트리버를 보았는데... 남일이 아니기에 보고 맘이 좀...ㅎㅎㅎ 그랬습니다. (우리 동네 로이라는 레트리버는 아저씨가 엄청 잘 교육해서 그런지 천천히 가 하면 천천히 가고 그러던데... 레트리버도 보호자 하기 나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ㅜㅜ) 😅 수리도 워낙 당기고... 당기고.. 아무리 시바가 고집이 있다지만, 반대로 내가 당기면 아프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아주 조금 있다가도.... 수리가 너무 당기면 열 받아서... 별로 신경 쓰지 않는 매정한 보호자입니다. 하지만 착한 보호자들은 끌려다니다 보니 계속 산책 시 문제행동이 생기게 된다고 합니다. 난 그런 보호자들처럼 마음이 착해서 수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