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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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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설사해서 아이허브에서 유산균 주문 했다. 빠른배송 굿~! 저번 주 외식을 한 이후로 수리가 설사를 하기 시작해서 3일 정도 계속 설사를 했다. 자다가 도 배 아파서 그런지 나가자고 보채고 평소에는 실외 배변을 하지만, 새벽에 우리가 자는 시간에는 어쩔 수 없으니까 집에 패드에 설사를 했다. 설사만 하는 것일 뿐, 기운이 없거나 식욕이 없는 건 아니어서 우선 지켜보았다. 3일째 넘어가니 안 되겠다 싶어서 우선 약국에서 설사약을 사서 먹였다. 수리에 몸무게는 6.3kg 좀 넘는 몸무게여서 한 번에 2g이면 충분해서 2g씩 하루 두 번만 먹이고 더 이상 먹이지 않았다. 많이 먹어서 좋을 것 같아서 ;; 참고로 강아지 아니고 다른 가축도 먹이는 약인듯하다. 가격 - 1만 원 처음 2g 먹고 산책 나가서 약간을 설사를 한 후, 집으로 돌아와서 푹잤다. 요 며칠 설사로 ..
경기도 강아지 내장칩 지원하고 있어서 1만원에 하고 옴 내장 칩 이야기 전에 ㅎㅎ 처음에는 수리 분양해 왔던, 이야기를 먼저 하려구합니다. 수리를 대리고 올 때, 도그마루라는 곳에서 데리고 왔습니다. 우선 저희 성향에 맞는 강아지가 어떤 강아지인지 알아보고, 알아보다가 도그 마루에서 파양 된 강아지도 분양한다는 것을 보고 데리고 왔습니다. 안락사 없이 운영되는 곳이라는 것을 보고 좋은 곳이네 하고 선택하였습니다. 파양 된 강아지라고 했었는데 책임비가 생각보다 많아서 좀 당황했습니다.😅😅😅 어린 강아지이고 혹시 다른 곳에 데려가서 재분양하는 것을 방지한다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이해가 되기도 하고....🙄흠 책임비는 파양 되거나 유기견을 돌볼 때 쓴다고 하였기에 그런 거면 괜찮겠지?! 믿음이 왠지 안 가지만...(의심병이..) 수리를 처음 보고 작은 유리 상자에..
광주 하남동 소풍cafe 강아지 동반 가능 카페지만, 식사도 가능한 곳 이번에 연휴가 길어서 고향인 광주에 갔습니다. 😆😆😆 하지만, 수리가 멀미가 아직 심해서 6개월 정도인데 전보다 조금 나아진 것 같지만, 아직도 멀미를 해서 지하철과 KTX를 타고 광주에 갔답니다. KTX 타고 광주에 도착하고, 지하철이 잘 안 돼있는 광주이기에 택시를 타고 이동하는 그 짧은 순간도 격한 운전으로 힘들어해서 중간에 내려서 산책 겸 걸어갔답니다. 😂 ( 1년 되면 멀미가 좋아지려나... ) 집에 가는 길에 작은 공원도 있고 나쁘지 않은 산책을 했어요. 광주에 왔으니 고향 친구도 보고 싶고 가족이랑 돌아다니고 싶은데 강아지를 데리고 갈 수 있는 곳은 경기도나 광주나 별로 없더라고요. 운 좋게 집 근처에 강아지 동반 가능한 곳이 있다는 걸 검색해서 알았는데.... 망한 건지 안 열려있고...ㅜ..
강아지 간식 아그작 아그작 소리를 들을 수 있는 " 버거킹 독퍼 " 후기 출근했는데 같이 일하는 친구가 준 선물 ~!! 지금 행사 기간이라서 3월 31일까지,🤩🤩🤩 선착순으로 소진될 때까지 햄버거 주문할 때 미리 같이 말하면, 무료로 증정한다고 한다. https://www.burgerking.co.kr/?NaPm=ct%3Dk75uue5i%7Cci%3Dcheckout%7Ctr%3Dds%7Ctrx%3D%7Chk%3Df1816168eb54654fdccdb6e4241635ea55b28a40#/eventDetail/255 행사 끝나면 그냥 판매하려나?ㅎㅎ 그러면 간식 같은 게 산책 중 지나가다가 사게 될 지도?~!! 성분도 상자에 잘 표기되어 있다 잘 볼 줄은 모르지만,, 크게 문제 될 건 없겠지? 주의사항도 적혀 있는데 읽어 봤을 때 중요하게 봐야 되는 것은~!?! 너무 어리거나 나..
산본역 근처 산본의 번화가 중국집 짬뽕타운에서 짬뽕 먹고 왔다. 남편이 감기에 걸렸는데 짬뽕을 먹고 땀 빼면 나을 것 같다고 급 나가자고 하여 밖으로 나왔다. 😶😶😶 구름이 너무 특이하면서 예뻐서 찍어 봤다 히히 사람이 별로 없는 길~ 스타벅스에 다 있는 것 같다. 🙃🙃 밖에 나왔으니 뭔가 하다가 저녁으로 먹으려고 했지만, 내가 비협조적으로 나와서 더우니까 커피 한잔하러 우리가 캐시 워크로 모은 돈을 사용해서 커피 쿠폰을 각자 한잔씩 구매했다. 스타벅스는 역시 종이 빨대구나... ㅎㅎ 오래 먹기 불편하지만, 어쩔 수없지 텀블러가 없으니까 ~; 다음날 일찍 알바 가야 돼서 커피 말고 아이스 티를 머었는데 달다 달아~ 난 왜 짠 건 괜찮은데 단거는... 더우니까 다 먹긴 했지만, 놀고 싶어 하는 남편이지만 내가 별로 하고 싶은 게 없어서 일찍 저녁 먹고 가기로 하고, 남..
이번에 중고로 구매한, 닌텐도 스위치 중고 가격은 얼마일까요? 작년부터, 고향에 내려가면, 언니에게 있는 닌텐도 스위치를 같이 했었는데요, " 저스트 댄스 2019 "가 특히 재미있었습니다. 😁😁 못 춰도 따라서 아는 음악에 따라서 추다 보면, 땀이 저절로 나는 게임이 이랍니다. ( 웃긴 댄스도 있어서ㅋ ) 아마 해본 은근 분은 중독되는 걸 느낄 거예요. 아마 운동된다고 느껴서 더 많이 찾을 것 같네요. 🤣🤣🤣 남편도 이 게임을 고향 내려가서 같이 하다 보니, 재미있어서 살까 말까 드문드문 고향 갈 때마다 생각했어요. 또 일상에 돌아오면 잊다가를 반복 ~ 요즘 남편이 많이 심심했는지 ㅋ곧 휴가인데 어디 안 가고 집에서 보내자고 했었는데, 그런 김에 휴가에 게임하게 닌텐도 스위치를 사자고 하더라고요. 저번에 제가 사자고 할 때는 애매모호했는데 본인이 사고 싶다고 하니..
이마트에서 코렐CORELL 스누피 그릇 구입 했다. 주말에 집에서 쉬고 싶은 남편을 끌고 나왔다.🙃 비가 오지만 나가고 싶은 나 ㅋㅋㅋ 주말엔 남편이 집에 있으니 같이 밖에 나가 싶으니까 강제로~ 요즘 날이 더운데 이 날은 그나마 햇빛은 덜 찌는 날씨였으니까. 산책 겸 나왔다. 집에서 걸어서 35분 정도 거리에 있는 이마트 집에서 30분은 걸어 나가야 동네의 번화가를 갈 수 있다. 버스를 타도 되지만, 차 타기 싫은 관계로 걸어서 버스를 타고 싶은 남편을 끌고 갔다. 이마트를 들어가서 이 것 저것 구경하다 보통은 1층에서 먹을 것들만 사고 가는데 오늘은 2층까지 가서 구경했다. 가끔 2층 와서 본 스누피 그릇이 디피해 놓은 것을 조금 세일하는지 팔고 있어서 보는데 보통은 인터넷이 더 싸기 때문에 안 사지만, 오늘은 왠지 사고 싶은 마음에 ㅎㅎ 집에 있는 ..
노 웨딩 결혼식 생략 하면, 후회 할까?? 결혼식을 생략하고 2년 넘게 살고 있다. 한국에서 결혼하면 식은 세트이고, 안 하면 금전적으로 부족하고 뭔가 문제가 있어서 그런 거라고 사람들이 보통 생각하시는 것 같다. 처음부터 결혼식을 안 하고 싶은 건 아니었다. 20 초반에는 당연한 거라 생각했다. 다 하니까? 안 해야지 라는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다. 20대 중 후반 들어가면서 결혼식을 엄청 많이 가본 것은 아니지만, 어느 순간부터 형식적으로 느껴지기 시작했다. 기계적으로 느껴졌다고 할까? 회사생활을 19살부터 하며 가족이나 친구가아닌 회사사람 결혼식을 갔기 때문이 였을까...?친척결혼식을 가도 친척들을 오랜만에 볼 수 있는 것 말고는 내가 느끼는 장점은 크게 없던것 같다. 물론 하고 싶은 사람은 해야겠지만, 하고 싶지 않은데 억지로 할 필 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