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120)
소, 중, 대형견 모두가 먹을 수 있는 메추리 알 배긴 건조 수제 간식 만들었다. 최근에 아는 분에게 오리 장각을 말려 드렸다. 동네에 차우차우를 키우는 분인데 그 강아지에게 맞는 사이즈의 건조간식을 주고 싶어서 오리 장각을 말렸었다. (차우차우가 먹는 것을 보니 오리 장각도 작아 보인다.ㅋㅋ) 오리 장각은 크고 고기양도 많아서 10kg 넘는 강아지는 간식으로 먹일만하지만 작은 강아지는 한 끼나 반 끼의 식사 정도가 되는 양이라서 잘 조절해서 줘야 될 것 같았다. 🙄 그리고 장각은 지방이 은근 많이 붙어 있어 어느 정도 손질이 들어가야 한다. 참고로 6kg 몸무게인 수리는 하루에 2끼를 먹는데 그중 1끼 양이 장각 1개 양이라서 안 주었다.ㅋㅋ 너무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할 수 있으니 그리고 이거 하나 먹으면 다른 간식을 못주기 때문이다. 아무튼 간식을 대형견 견주분에게 드렸더니 고맙다..
법원에서 등기가 왔다. 며칠 전에 잊고 있던 투명치과😶😶😶😶 잊기보다는 신경 쓰기 싫고 귀찮아서 안 보고 있었는데 🙄그런데 등기로 소식을 전해주었다. 등기로 온 서류 안의 내용이 많지 않아서 대충 읽어보았다. 우선 내용은 치과원장이 파산신청했는데 그게 선고된듯했다. 이것에 대한 이의를 신청하려면 1월 27까지 하라는 내용이고 이후에 그것에 대한 것은 2월 5일에 법정에서 이야기? 한다는 내용으로 보였다. 집중해서 읽어보지 않아서 이게 정확히 맞는지... 나중에 다시 읽어봐야겠다. 모르는 단어 찾아보면서...😶😶 파산하면 돈은 날라가는 거겠지??! 어느 정도 못 받을 것을 예상해서인가 별 충격 같은 건 없다. 모르는 사람에게 뒤통수 맞아서 다행이지 아는 사람이 이런 뒤통수를 첬으면... 화병 났거나 공황장애가 왔을 듯🙄하다. 파..
강아지 수제 블루베리 우유 껌과 염소사태 수제간식 만들기 도전 유튜브와 블로그를 찾아보니 강아지 간식으로 락토프리 우유를 이용해서 우유 껌 많이 만드는 것을 볼 수 있다. 나도 다시 만들어 보기로 했다. 전에도 만들어 보긴 했지만 건조를 많이 하지 않아 푸딩? 상태로 먹인 적이 있다. 우선 저번에 만들 때 사놓은 한천가루는 한번밖에 쓰지 않아 많이 남아 있다. 그리고 우유도 내가 커피랑 꾸준히 먹고 있어서 집에 준비되어 있었다. 😋 우유만으로로 껌을 만들기도 하지만 과일도 넣고 싶어서 블루베리만 마켓프리에서 전날 주문해서 아침에 받았다.😶 집에 남은 우유를 다 넣었더니 700g이 좀 안됐다. 한천가루는 너무 많이 넣으면 안 된다고 한다. 보통 우유 500g 정도에 15g 넣길래 나는 20g의 한천 가루를 넣었다. 원래 우유에 한천가루를 넣고 불리라고 했는데 안 불리..
엠지텍 외장메모리 수리해서 받았다. 20살 초반 때 구입한 외장 메모리가 있는데 약 10년 전....;;이다. 산지 얼마 안 되고 컴퓨터랑 연결할 때면 연결됐다~ 안 됐다 했었다. 연결부위가.. 문제가 있었지만 수리할 생각을 못했다. 😅😅왜지?? 그러다가 결국 얼마 안되어 연결이 전혀 되지 않았다. 귀찮아서 그냥 방치하고 약 10년 정도 시간이 흘렀다.;;; 아마도 메모리쪽 문제는 아닐 것이라 예상했고 수리가 쉽게? 가능할 것 같아 수리를 해보기로 했다. 수리를 갑자기 하게 된 이유는 외장 메모리 안에 내가 찾는 파일이 있을까 해서였다. (결국 찾던 파일은 없었다...😥) 이 고장난 외장은 엠지텍 회사 꺼 였는데 다행히 사이트가 있어서 수리를 신청했다. ㅋㅋ 구입당시에 제일 저렴하고 용량이 많아서 주문했다. 어디 회사 인지도 모른 체.....
부천 승윤 노블리안아파트 생애최초 특별공급에 당첨되어 모델하우스 보러 갔다. 남편의 목표 중 하나가 내 집 마련이었는데 이번에 이루어질 것 같다.😆😆 우선 청약을 할 때 처음에는 신혼부부로 하려고 했으나 애기가 없으면 아무래도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여 남편이 생애최초 특별공급으로 신청했다. (세대주는 남편이라 남편이 다 알아보고 ㅋㅋ했다. 나는 평수 선택에만 의견을 냄....;;;) 이번에 당첨된 곳은 부천에 있다. 우선 남편 회사때문라도 경기도 안으로 집을 구해야 했다. 여기 말고도 올해에 가본 곳이 LH도 있었는데 가격은 여기보다 저렴하지만 국가에서 하는 공공분양이라서 입주 후 7년인가? 동안 매매가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모델하우스를 봤을 때는 구조가 너무 좋았다. 우선 부엌 옆에 창고? 식재료 보관하기 좋은 수납공간이 방으로 있어 마음에 들었다. 하지만 이때는 처..
갤럭시탭으로 수리(강아지) 일러스트 그리기 친구가 시각디자인 재택알바를 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부럽... 난 언제 일하나..ㅋㅋ ) 아무튼 그런 이야기를 하다가 아이패드에서 사용하는 그림 그리는 어플 이야기가 나왔다.나는 아이패드는 없지만 갤럭시 탭있다. 케케케 학교다니면 쓰기 좋을 것 같아 큰 맘먹고 구매했지만 방학이 되어 사용 안 하는 게 아까워서 이야기 나온 김에 한번 사용해보기로 했다.갤럭시 탭 사고 6개월인가? 무료 사용 기한기 있는 클립 스튜디오를 사용하기로 했다. 포토샵이나 일러와 같은 프로그램이 아니라 익숙하지는 않은데 어느 정도 도구들이 비슷해서 많이 적응했다. 영어가 아닌 한글로 프로 그램이 구성되어 있는 것에 감사한다.🥰 뭐 대단한것을 그리지는 못하고( 능력이 안된다.ㅋㅋㅋㅋ) 수리를 그려 보기로 했다. 이래 저래 여러번 그..
강아지 수제 뼈 건조 간식 만들어 동네 강아지에게 크리스마스 선물하기 생식시킬 때가 되어서 이번에는 '더 펫 코리아'에서 주문했다. 수제 뼈 간식 만들 뼈 고기도 주문했는데 여기는 송아지 목뼈도 있고 맞힘 연말 세일도해서 조금 저렴하게 송아지 목뼈를 팔고 있다.😋 새롭게 양 등뼈랑 칠면조 목뼈도 주문해 보았다. 큰 사이즈도 있었데 조끔씩 나누어 먹이고 싶어서 작게 절단된 사이즈의 뼈로 주문했다. 가격을 1kg 기준으로 보면 양 등뼈는 4,000원, 칠면조 목뼈는 5,500원 송아지 목뼈 5,700원이다. 세일해도 송아지 목뼈가 비싸지만 손질할 것이 확실히 거의 없고 기호성도 좋다. 양이나 칠면조 같은 경우 절단 안된 것을 사면 조금 더 싸다.☺ 생식 도착했을 때 바로 집안에 안 가지고 가고 (귀찮...) 겨울이라서 현관 앞에 방치했는데 안 녹고 잘 있었다. 여기서 건조할 ..
요즘은 타카기 나오코 에세이 만화책 읽는 중 오늘 네일 시험 보는 날이었는데, 열심히 재료와 복장까지 준비를 하여 순조롭다 생각하고 여유 있게 집을 나가서 시험장 근처에서 토스트를 사 먹었다. 토스트를 주문하고 생각이... 문득 났다. 제일 중요한 신분증을 안 가지고 왔다는 것을 깨닮았다. 😥젠ㅈ 집이 시험장이랑 1시간 넘는 곳에 있어서 다시 집에 가기에는 멀어, 방법을 생각하다가 증명사진을 무인으로 찍는 곳이 있으면 빨리 찍고 동사무소에 가서 임시 신분증을 발급받으려고 했다. 하지만 무인 증명사진 찍는 곳이 없어서 포기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찾아 헤맸지만... 포기하고 집에 가기로.. 했다.) 시험 볼 때 신분증을 안 가져가는 사람은 뭐지...?? 생각했었는데 그런 사람이 나였네...🤣🤣🤣😅😥😑😐😶 그나마 상시니까 다음 달에도 기회가 있..